펜션위생실태1 피부병만 남긴 유명관광지 펜션의 충격적인 위생실태 유명관광지에서 겪었던 어느 여행객의 제보사연 겨울 내내 미뤄두었던 가족여행의 계절입니다. 고행의 길이라면 모를까, 가족끼리의 여행길이라면 최소한 잘 먹고, 잘 자고 돌아와야 여행 잘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해 여름 경남 모처의 이름 난 휴양지에 가족여행을 갔다가 피부병만 안고 돌아왔던 아픈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누구보다도 뼈저리게 느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자기가 살고 있는 고장에 대한 애착은 누구라도 조금씩은 다 갖고 있을 겁니다. 도심지 보다는 시골로 갈수록 더욱 뚜렷하게 볼 수 있는 현상이기도합니다. 제주도라는 곳은 어떤가요. 많은 제주도민들이 그러겠지만, 대한민국 제일의 관광지에 살고 있는 저로서는 대단한 긍지를 갖고 있습니다. 다른 어떤 곳보다도 뛰어난 자연환경에 늘 감사하며 살고 있습.. 2012.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