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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2

아파트 층간소음, 가장 큰 문제는 이기주의 아파트 층간소음, 이기주의가 가장 큰 문제 밤잠 설치게 만든 성가대 피아노 소리 층간 소음으로 인한 이웃사촌간의 갈등이 방화와 살인 등 강력 범죄로 이어져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는데요, 범죄가 잇따르자 정부에서도 긴급 협의를 거쳐 관련 법안을 조속히 개정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하지만, 법 개정을 통하여 새로운 기준을 마련한다고 하여 실질적으로 얼마나 효력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떠한 법적제제보다는 주민들 스스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없다면 결코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 아파트라는 공동주택에서 20년 이상을 생활해본 저의 견해입니다. 주택건설기준을 강화하여 제아무리 성능 좋은 자재를 사용한다고 할지라도 마음먹고 발생시키는 소음까지 차단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 2013. 2. 14.
직접가본 동굴음악회의 신비로웠던 세 가지 다른 데선 볼 수 없는 우도 동굴음악회의 독특한 세 가지 여덟 가지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섬속의 섬 우도의 팔경 중에는 동쪽언덕에 고래가 살았던 굴이며, 고래콧구멍을 쏙 빼닮은 동안경굴이 있습니다. 어제 그곳에서 신비로움 가득한 소리가 동굴 안에 울려 퍼졌습니다. 테너 현행복의 '공명(共鳴)'을 타이틀로 한 '2010 우도동굴음악회'가 그것입니다. 신비의 동굴음악회는 올해 15회째로 지난97년부터 지금까지 우도의 동안경굴에서만 11번째 열렸습니다. 나머지 4회중 2회는 강원지역에서 2회는 만장굴에서 열리기도 하였습니다. 우도동굴음악회가 열린 동안경굴이 있는 검멀레해변 동굴의 전경 날씨여건 때문에 한 차례 연기되기도 했던 이번 동굴음악회에는 약 150여명의 청중들이 고래콧구멍의 동굴 속을 찾아와 신비 가.. 2010.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