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사고1 [블랙박스로 본 세상] 자동차로 뛰어든 불청객 차 앞에 뛰어든 불청객의 이상한 행동, 대체 왜 처가에 다녀온다던 아내가 자동차를 끌고 나갔습니다. 자동차를 끌고 다닌 지는 꽤 되지만 순간 반응이나 방어운전능력은 여전히 미흡합니다. 아마도 여성운전자들에게서 볼 수 있는 공통점이 아닐까합니다. 그래서 늘 불안합니다. 우려했던 상황은 바로 이틀 전에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휴대폰으로 들려온 아내의 다급한 목소리, 도로에서 사람을 달려들었다고 하면서 심장이 떨려 도저히 운전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도로 옆에 겨우 차를 세우고 진정을 시키는 중이라고 합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다보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경우를 자주경험하게 됩니다. 정도가 심하면 손발이 떨려 한동안은 페달을 밟을 수도 가 없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는 더욱 심하겠지요. 대체 아내가 운전하던.. 2012.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