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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3

시청자들을 분노케 한 올림픽 방송, 대체 무슨 대답을 바란 걸까 박태환의 실격보다 우리를 더 분노하게 만든 중계 방송사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기대는 말로 다 할 수가 없지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수영 400m 자유형에서 3분41초 86이란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은 결국 금메달을 목에 걸어 국민들을 열광시켰는데요, 베이징대회에 이어 이번 2012런던 올림픽에서도 우승을 해서 올림픽 2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릴 것이라 굳게 믿고 있었던 것이었지요. 기록으로만 놓고 보면 중국의 쑨양에게 뒤지고 있기 때문에 외신들은 400m 자유형은 쑨양이 우승할 것이라고 보도를 하곤 했지만, 최근 쑨양과 맞대결을 펼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2011 상하이 세계 선수권 등 두 번의 국제 대회에서 모두 쑨양을 따돌렸기 때문에 박태환의 금메달은 충분.. 2012. 7. 29.
은메달 푸대접,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은메달 푸대접,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금메달에만 치중한 방송, 과연 방송사만의 탓일까 박태환선수의 시상식 장면을 보면서 이글을 씁니다. 세계의 벽에 도전하여 찬란한 은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선수 축하합니다. 요즘 포털에 올라오는 미디어의 글들을 보고 있노라면 방송3사에 대한 중계방식에 대해 말들이 참 많습니다. 금메달만 집중 조명하고 중계를 해는데 반해 은메달은 방송조차도 안해주고 푸대접 한다는 내용이지요. 먼저 방송사를 대변하는 글이 아님을 밝혀 둡니다. 우리국민들이 예전 보다는 의식자체가 많이 성숙해져서 노력끝에 따낸 은메달이나 동메달에 대하여 박수를 보내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금메달을 따지 못하면 탄식과 함께 그 선수에 대하여 금방 잊혀져 버립니다. 이러한 현상.. 2008. 8. 12.
박태환 선수 미니홈피 연일 폭주 박태환 선수 미니홈피 연일 폭주 어제는 73만 방문, 오늘은 현재시간 24만명 방문 이화선-김연아 메세지 눈길 베이징 올림픽 개막 이 후 온 민들이 모처럼 환호와 즐거움으로 가득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이 모두가 수년간의 피와 땀의 결실을 맺기 위하여 열심히 시합에 임하고 있는 태극전사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인기종목, 비인기종목을 떠나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있는 모든 선수들께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어제 한국 수영사상 최초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박태환 선수의 열기는 연일 식을줄 모르고 있는데요... 그 열기가 박태환선수의 미니홈피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일아침에는 또 다른 종목인 자유형 200m에 출전하는 박태환선수를 향한 응원의 메세지들도 볼만합니다. 일촌중에서는 연.. 2008.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