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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도백패킹2

숨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비양도 백패킹 숨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비양도 백패킹 “처음 접해보는 비양도의 황홀한 일몰” 제주도에는 비양도라고 부르는 곳이 두 곳 있습니다. 한림 협재해수욕장 앞에 보이는 비양도와 우도에 있는 비양도입니다. 사실 우도에 있는 비양도는 캠핑이나 백패킹 등 비박을 즐기는 사람들의 입을 통해 알려진 곳이라 할 수 있고요, 섬 고유의 매력이 깃들어 있는 대표적인 곳은 한림에 있는 비양도라 할 수 있습니다. 비양도는 제주본섬에 딸린 네 개의 유인도 중 우도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섬이지만, 저마다의 특색을 갖추고 있는 다른 섬들과는 다르게 한적하고 여유로운 어촌의 모습들과 소박한 풍경들이 인상 깊은 섬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섬에 비해 본섬과 오가는 배편이 한정적이어서 비양도만의 소박한 풍경들을 접할 기회가 많.. 2017. 6. 20.
백패킹 입문 필수코스인 우도 비양도 백패킹 백패킹 마니아들이 한번쯤 꼭 가보고 싶어 하는 비양도 "제주도 백패킹의 성지인 우도 비양도" 진짜 마니아들은 계절에 상관없이 캠핑을 즐기지만, 저처럼 경험이 많이 부족하거나 동계용 장비가 없는 사람들은 겨울철에는 포기를 하고 날이 좀 풀리기만을 기다리게 되는데요, 요즘이 딱 백패킹을 하기에 좋은 계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밤낮으로 기온차가 있기는 하지만 옷을 조금만 껴입으면 우모가 들어간 한겨울용 침낭이 아니어도 견딜만한 계절이 바로 지금인데요, 날이 풀리기만을 기다렸다가 후딱 다녀온 곳이 바로 우도에 있는 비양도입니다. 비양도라는 지명은 제주도에 두 곳이 존재합니다. 한림읍 협재해수욕장 앞에 있는 비양도와 우도에서 다리를 건너 들어가는 조그마한 섬 비양도가 있는데요, 우도 비양도에는 캠핑을 하기에 아주.. 2017.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