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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2

눈뜨고 못 봐, 곡예단 처럼 일 하는 사람들 이동중에 멀리서 신기한 광경이 목격됩니다. 아래 그림의 원으로 표시된 부분인데요, 분명 사람의 모습입니다. 언듯 보기엔 전선에 매달려 줄타기를 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도대체 저기 전선줄에 매달려 무엇을 하는 걸까요? 곡예사가 도로의 한가운데서 서커스를 하는것은 아닐테고 말입니다. 가까이 이동하여 자세히 보니 전기공사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전기공사의 모습을 수도 없이 많이 보았었지만 이런 모습은 처음입니다. 전기공사를 하느라 매달린 전선의 밑으로는 차량들이 쉬지않고 지나치는 곳입니다. 물론 안전하다는 전제하에 작업을 하고 있겠지만 운전자들이 보는 시선은 아찔하기만 합니다. 저의 시선만 붙잡은 것은 아니고 모든 운전자들이 신기한듯 쳐다보고 있습니다. 자유자재로 좌우로 이동을 하면서 무엇인가 열심히.. 2012. 3. 25.
도로위에 방치한 초대형 흉기 '주의' 안내판 없이 위험하게 놓인 중장비 도로를 달리다가 기겁을 하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포크레인에 쓰이는 장비가 도로위에 위험하게 놓여 있는 모습입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주인도 없어 보이고 아무런 안내판도 없는 모습입니다. 흉기보다 무서운 장비가 자동차들이 달리는 도로의 한쪽 차선에 놓여 있는 모습입니다. 방치되어 있는 방향 또한 자칫하면 큰 사고를 불러 올 수 있게 놓여 있습니다. 행여 지나던 차량들이 미쳐 발견하지 못하여 사고라도 나면 큰일입니다. 발견했다 하더라도 급하게 핸들을 틀다 보면 대형사고가 발생할 여지도 충분히 있어 보이는데 이런 것만 보더라도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사고는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봅니다. 2009.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