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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해수욕장2

전국최초로 야간개장한 해수욕장 직접 가보니 불친절에 바가지 여전, 특별함 소개하려 했다가 오히려 낭패 제주시의 이호테우해변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야간에 개장을 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였습니다. 이미 지난 17일부터 야간 해수욕을 위한 조명을 환하게 밝힌 채 다음달 16일까지 한달간 이어집니다. 이번에 최초로 시행되는 이호테우해변의 야간개장은 한달간 밤 10시까지 정해진 구역안에서 자유롭게 수영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여 4명의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여 만일에 있을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필자는 전국최초로 야간에 개장하는 해변의 멋드러진 밤풍경을 소개할 목적으로 이호테우해변으로 직접 가봤습니다. 그런데 필자의 기대는 백사장에 들어서자 마자 산산히 깨져버렸습니다. 피서를 나온 한 관광객이 .. 2009. 7. 21.
낮보다 밤이 더욱 뜨거운 이호해수욕장 올해 열대야는 이호테우해변에서 완벽하게 해결 이호테우해변이라 해야 맞습니다. 올해부터 제주도에 있는 몇개의 해수욕장의 공식명칭이 새롭게 바꼈기 때문입니다. 이호테우해변을 비롯하여 함덕해수욕장은 '함덕서우봉해변'으로 삼양해수욕장은 '삼양검은모래해변'으로 각각 바뀌었는데요, 나머지 대표적인 해수욕장들도 점차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의 대표적인 10개의 해수욕장 중 6월20일에 두곳의 해수욕장이 가장 먼저 개장을 하였는데, 바로 협재해수욕장과 여기 이호테우해변입니다. 이호테우해변에서는 야간에 더위를 피해 바다를 찾는 피서객들을 위하여 올해부터 야간에 개장하는 새로운 시도에 도전합니다. 이미 야간 조명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7월 중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야간개장은 한달간(7월17일 .. 2009.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