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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수욕장19

나만의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그림 같은 제주도 해수욕장 나만의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그림 같은 제주도 해수욕장 “외국의 휴양지 부럽지 않은 나만의 피서지” 극성수기를 맞고 있는 제주도입니다. 태풍 노루도 비켜가면서 제주도의 해수욕장들은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로 가득입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제주도 해수욕장들을 돌아봤는데요, 해수욕장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뚜렷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을 선호하는 분들도 있고 조용한 나만의 피서를 즐기려는 분들도 있지만, 주변의 편의 시설을 떠나 요즘은 많이 알려지고 SNS에 오르내리는 곳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단 한사람의 피서객도 없는 해변도 있더군요. 요즘 가장 핫한 곳은 역시 월정리 해변인데요, 역시 사람들이 많긴 하더군요. 차를 타고 지나가는데도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 이.. 2017. 8. 7.
한국의 사이판이라 불러도 손색없는 성세기 해변 제주 성세기해변 제10호 태풍 담레이가 완전히 빠져나간 어제의 제주도 하늘은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연일 계속되던 폭염도 약간 수그러들어 아주 조금은 시원한 날씨를 보였는데요,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수놓아진 환상적인 날씨에는 바닷가 풍경이 그만입니다. 그래서 제주의 동쪽 김녕에 있는 성세기 해변을 다녀왔습니다. 과거 김녕해수욕장으로 불렸던 성세기해변은 규모가 그리 크진 않지만 깨끗한 에메랄드 빛깔의 바닷물과 곱고 작은 모래알이 자랑인 해변입니다. 특히 백사장의 모래는 너무나도 고운 나머지 밟고 지나가는 발바닥의 촉감이 마치 부드러운 밀가루를 밟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곳입니다. ↓ ↓ ↓ ↓ ↓콕! 눌러주시면 많은 분들이 읽으실 수 있답니다. 제주 성세기 해변 제주 성세기 해변 아담한 모래사장과.. 2012. 8. 4.
누구나 영화 속 주인공이 되는 그림 같은 해변 5선 누구나 영화 속 주인공이 되는 그림 같은 해변 5선 -한국이라고 믿기지 않는 제주의 해변- 여름이 성큼 다가왔지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부산의 해운대 해수욕장은 일찌감치 서둘러 개장을 마친 상태구요, 피서 일 번지 제주도에도 6월말이면 대부분의 해수욕장들이 개장을 하게 된답니다. 하지만 제주를 찾은 많은 피서객들 중에는 사람들이 붐비는 대규모의 해수욕장 보다는 한적하면서도 자신들만의 조용한 피서를 즐기려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실제로 제주에는 12개의 지정 해수욕장을 포함하여 모두 22곳에 이르는 각양각색의 해수욕장이 있는데, 이중에 절반에 가까운 곳이 인파가 몰리지 않는 곳입니다. 지정해수욕장이 아니라면 그냥 해변이라고 불러주는 게 맞지요. 사람들이 부대끼는 혼잡한 해수욕장보다는 차.. 2011. 6. 15.
혼자보기 아까워 공개하는 지금 제주의 풍경 엽서 같은 제주의 여름풍경[화보] 올여름 제주도의 날씨가 오묘(?)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주말이면 영락없이 먹구름이 몰려옵니다. 주말에 피서를 계획했던 도민들, 특히 어린이들은 이럴 경우 완전 뒤집어져 버립니다. 더욱이 여름방학이후 첫 주말인데 그 심정 오죽할까요. 하지만 지난 한주 동안, 제주도의 날씨는 말 그대로 엽서 같은 날씨였습니다. 장마가 지나면서 발생한 새하얀 뭉게구름이 파란하늘에 깔리면서 환상적인 날씨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맑은 날 제주의 하늘이 깨끗하다고는 하나, 이번처럼 파란하늘에 뭉게구름이 두둥실 떠 있는 날은 실제로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보기가 힘든 귀한 풍경입니다. 아파트의 창밖으로 펼쳐지는 하늘을 슬그머니 보고는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카메라하나 둘러메고 뛰쳐나가 이런 .. 2010. 7. 25.
외국 부럽지 않은 비밀스런 제주의 해변, 두 곳 22곳의 제주해변 중, 가장 아름다운 해변 며칠 전, 블로그 지인께서 올여름 휴가를 제주로 가고자 하는데, 항공권을 구하지 못해 포기했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이렇듯 제주의 여름피서는 이미 완전 포화상태입니다. 항공편은 물론이고 숙박업소까지 완전히 예약이 마감되 버렸는데요, 모텔이나 여관 그리고 일부 민박집을 제외한곤 돈을 주고도 구하지 못하는 형편입니다. 항공편이 없어 부득이 선박으로 제주를 찾는다 해도 숙박이나 차량은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최고의 성수기를 맞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제주의 8월이 이렇습니다. 전국의 학교들도 거의 대부분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이때부터가 본격적인 피서철로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는데, 그동안은 비교적 한산했던 제주의 해수욕장에서도 본격적인 피서분위기가 느껴질 듯합니다. 하지.. 2010. 7. 22.
직접 보고 온 외국 같은 풍경의 김녕해수욕장 외국 유명 휴양지를 보는듯한 환상의 해변 -조용한 피서를 원하는 사람들에 제격- 밀가루 같은 모래알... 그림 같은 제주도의 해수욕장들 중에 백사장의 모래알이 가장 작고 부드러운 김녕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의 대부분의 해수욕장이 개장한 지난 26일에 개장을 하였는데요, 피서객이 몰리지 않는 한적하고 조용한 해변을 찾는 분들에게 어울리는 해수욕장입니다. 해수욕장을 소개하는 글들에 올라오는 댓글들을 살펴보면 피서객들은 시끌벅적한 대규모의 해수욕장 보다는 아담하면서도 이국적이고 깨끗한 해수욕장을 가장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이에 걸 맞는 이국적이고 깨끗한 해수욕장으로는 곽지해수욕장과 이곳 김녕해수욕장을 들 수가 있습니다. 비록 개장은 하였으나 장마와 겹치는 바람에 그동안은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거.. 2010. 7. 9.
시작된 피서철, 가장 깨끗한 제주의 해수욕장 네 곳 바닷물이 가장 깨끗한 제주해변은 어디일까. 제주도의 그림 같은 해수욕장들이 드디어 이번 주말부터 문을 열기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됐다는 얘기인데요, 개장은 제주시내 한복판에 있는 이호테우해변에서 시작됩니다. 원담고기잡이, 테우체험 등으로 유명한 이호테우해변이 19일에 개장을 하고 나머지 해수욕장들도 차례로 개장을 하게 됩니다. 제주도내에 있는 해수욕장의 피서객은 지난해에 2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사상최고의 호황을 누린바 있습니다. 연일 궂은 날씨가 이어졌던 것에 비하면 대단한 성과인데요, 그 이유로, 안전이 우선시 되는 해수욕장이 안전분야 ISO인증을 취득하고 풍성한 이벤트 개최와 공공 가격인하 등을 들고 있는데, 올여름에도 지난해의 열풍을 얼마나 이어갈지 궁금합니다. 이호테우해변 19일에 .. 2010. 6. 17.
올여름 대박 예감, 제주도 해수욕장 베스트3 올여름에 대박 터트릴 것 같은 제주의 해수욕장 세 곳 이제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 6월입니다. 슬슬 올여름 피서계획도 세우셔야 할 때가 온 것입니다. 우리나라 피서 1번지 제주도의 해수욕장은 6월19부터 차례로 개장을 하게 되며, 그에 맞춰 준비가 한창입니다. 지난해 제주도는 해수욕장으로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11개의 공식해수욕장 전체를 합해 무려 212만 명의 피서객이 다녀갔을 정도입니다. 풍성한 체험 이벤트와 가격인하, 안전성 확보 등 단단히 준비를 한 결과라고 그 이유를 돌렸습니다. 올해 여름도 심상치가 않습니다. 궂은 날씨가 계속 이어졌던 지난해에 비해 올 여름은 유난히 찌는 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상 때문이기도 하지만, 해가 갈수록 점점 아열대 기후로 변해가는 제주도의 독특한 날씨를 떠나서 올해.. 2010. 6. 1.
가장 인기있는 함덕해수욕장 함덕해수욕장이 가장 인기 있었던 이유 함덕해수욕장이 생긴 이래 가장 많은 30만명이 넘는 피서객이 함덕 서우봉 해변을 다녀갔습니다. 함덕 서우봉 해변은 함덕해수욕장의 새이름으로, 백사장의 오른쪽에 그림같이 솟아있는 오름의 이름인 서우봉에서 따서 지난해부터 새로이 붙인 이름입니다. 함덕뿐만이 아니고 지난해 제주도 해수욕장은 엄청난 인파로 넘쳐났는데요, 제주도 해수욕장의 역사 이래 처음으로 200만명이 넘는 피서객이 다녀갔습니다. 신종플루의 영향 등으로 그 동안 해외로 많이 빠져 나갔던 피서객들이 국내 여행지, 특히 제주도로 많이 몰려든 탓이라는데요, 그런 이유 외에도 각 해수욕장들이 다양한 체험 이벤트 행사들도 큰 몫을 단단히 한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야간해수욕장 개장, 그리고 야간이용 시설확.. 2009. 8. 30.
외국 같은 에머랄드 빛깔의 금능해수욕장 옥빛이 가장 아름다운 금능해수욕장 -제주에서 유일한 야자수 그늘의 야영장- 올여름 가장 무더운 시기는 가을의 문턱인 입추가 지나면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 이미 피서를 마치고 가정으로 돌아가신분 중에는 제주도에서 해수욕을 즐기신 분이 많을겁니다. 한적하고 조용한 해변늘 찾아 가족들 또는 연인들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은 함덕해수욕장이라든지, 협재해수욕장이라든지, 중문해수욕장 등 유명한 해수욕장으로 피서객들이 많이 몰립니다. 이렇게 이름난 해수욕장에는 때를 가리지 않고 발디딜 틈 없이 피서객들이 몰리기 때문에 자칫 어렵게 마련한 피서 여정이 짜증나고 불쾌한 여정으로 바뀔 수 있는 요소가 늘 도사리고 있기도 합니다. 사람에 치이고 장삿꾼에 치이는 경우가 바로 그것인데요,.. 2009. 8. 13.
협재해수욕장으로 몰려든 인파, 피서절정 물반, 사람반, 협재해수욕장을 직접 가보니 장마가 완전히 물러간 듯, 폭염속에 맞은 제주의 8월 첫주 일요일은 피서객으로 초만원을 이뤘습니다. 특히 제주의 10개 해수욕장에는 6만여명의 피서객이 몰려 발디딜틈 없는 열기를 보여줬습니다. 부산의 해운대에 100만의 인파가 몰린 것에 비교하면 애들 장난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교통과 숙박을 감안한 제주도의 6만 인파는 엄청난 것입니다. 그 중에 제주도의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수욕장 중 한 곳인 협재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8월 첫주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은 맑은 날씨속에 숨이 막히는 폭염이 찾아와 인파가 협재로 몰릴 것이라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직접 찾아 간 협재 해수욕장의 상황은 말그대로 피서의 절정을 보는 듯 하였습니다. 협재는 제주.. 2009. 8. 3.
이런 해수욕장 구경해 보셨나요? 특이한 화순해수욕장 해수욕장이야? 풀장이야? 전국유일의 용천수 해수욕장 해수욕장인지 풀장인지 분간이 안되는 아주 특별한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바로 제주 화순해수욕장인데요, 한라산에서 쏟아져 내려와 바다로 밀려들어가는 풍부한 용천수를 이용하여 풀장을 만들어 놨습니다. 지하에서 솟아 오르는 암반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다른 어느 풀장보다도 물이 차고, 풍부한 수량으로 인하여 계속적으로 물을 갈아주기 때문에 수질도 아주 깨끗합니다. 이처럼 용천수를 이용한 담수풀장은 해수욕장의 모래사장 위에 지어져 있어 얼핏 보면 이곳이 해수욕장인지, 아니면 풀장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이 담수풀장은 작년부터 가동을 시작했는데, 올해에는 대형 미끄럼틀까지 설치하여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넓은 백사장이 무색할 정도로 해수욕의 인파는 한산한 .. 2009. 7. 28.
전국최초로 야간개장한 해수욕장 직접 가보니 불친절에 바가지 여전, 특별함 소개하려 했다가 오히려 낭패 제주시의 이호테우해변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야간에 개장을 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였습니다. 이미 지난 17일부터 야간 해수욕을 위한 조명을 환하게 밝힌 채 다음달 16일까지 한달간 이어집니다. 이번에 최초로 시행되는 이호테우해변의 야간개장은 한달간 밤 10시까지 정해진 구역안에서 자유롭게 수영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여 4명의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여 만일에 있을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필자는 전국최초로 야간에 개장하는 해변의 멋드러진 밤풍경을 소개할 목적으로 이호테우해변으로 직접 가봤습니다. 그런데 필자의 기대는 백사장에 들어서자 마자 산산히 깨져버렸습니다. 피서를 나온 한 관광객이 .. 2009. 7. 21.
서비스 업그레이드 된 제주해수욕장, 직접 살펴보니 서비스 업그레이드, 제주해수욕장 직접 살펴보니 -가장 선호하는 김녕 해수욕장 이모저모- 제주도에는 기존 10개의 공식 해수욕장이 운영을 하였는데, 올해에는 1개의 해수욕장이 공식적인 명칭을 얻고 운영에 들어가면서 이제는 총 11개의 공식 해수욕장이 뜨거운 여름 피서객들을 위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추가로 지정된 해수욕장은 서귀포시 효돈동 쇠소깍에 있는 '염포해수욕장'입니다. 제주도의 해수욕장을 소개하면서 올라오는 댓글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니 피서객들은 대규모의 해수욕장 보다는 아담하면서도 이국적이고 깨끗한 해수욕장을 가장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이에 걸 맞는 이국적이고 깨끗한 해수욕장으로는 협재 해수욕장과 김녕 해수욕장이었습니다. 그 동안 바가지 상혼과 불친절한 이미지 때문에 피서객들에게 외면을 받았던 .. 2009. 7. 14.
7월에 가야 할 제주 최고의 테마 여행지 한 곳에서 2박3일 후회 없이 즐기기 이제 곧 장마가 끝나면 방학이 시작되고 본격적인 피서철로 접어들 것입니다. 제주도에 있는 해수욕장도 모두 개장을 하여 피서객을 맞을 준비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그동안 바가지 요금에 불친절로 피서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부분들이 스스로의 자구 노력으로 많은 부분 해소가 되어 그 어느 때 보다 올 여름의 피서는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계절음식점의 가격을 일반 음식점 수준으로 낮추었고,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하였으며 세계 최초로 이부문 ISO인증을 취득하였습니다. 또한 제주도내의 모든 해수욕장 파라솔 대여 요금도 기존 만원에서 반으로 내린 오천원에 대여가 가능하며 외국인이 많이 찾는 중문해수욕장과 이호테우해변에는.. 2009.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