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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123

한라산, 쉽게 오르자 <영실코스편> 한라산, 쉽게 오르자 -자연의 신비 간직한 영실코스- 등산애호가들의 증가로 인하여 한라산을 찾는 분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특히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도 오로지 한라산 등반만을 계획하고 입도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각종포털의 지식IN을 검색해 보면 한라산에 대해 궁금한점을 여쭤보는 경우가 눈에 띠게 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 하시는 내용들을 나름대로 정리를 하여, 어렵게만 느껴왔던 한라산등반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필자는 총4회에 걸쳐 처음 찾는 분들을 위한 한라산의 코스 특성 및 접근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직접 촬영한 현장사진을 첨부해야 하고 각코스의 특성을 한번 더 파악하기 위한 시일이 필요하므로 4회를 연일 계속하여 송고하기는 어렵고, 충분한 자료가.. 2008. 9. 23.
한라산, 다섯가지만 알아두고 떠나자 한라산, 다섯가지만 알아두고 떠나자 바야흐로 가을입니다. 날씨도 많이 시원해지고 무더위 때문에 미뤄두었던 등산의 계획을 세워볼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등산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은 많이 느끼실 겁니다. 예년에 비해 등산인구가 많이 늘었다는것을요. 등산인구가 늘다보니 한라산을 찾는 관광객과 산악인들의 수가 늘고 있다는 것을 제주도에 살고 있고 한라산을 수 없이 오르내리는 필자가 보기에도 실감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면 따분하니까 이쯤에서 집어 치우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한라산을 자주 찾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라산 만만하게 보고 오르시는 분은 안계시겠죠? ‘별거 아니겠지’ 하고 계획없이 올랐다가 낭패를 보기 쉽상인 곳이 한라산입니다. 즐거운산행, 안전한산행을 바라는 마음에서 지인들, 그리고 관광객들이.. 2008. 9. 4.
백록담의 옛모습 1960년대의 한라산 백록담 ▲초창기 철쭉제 모습. 백록담에 인파가 가득하다 ▲백록담에서 멱을 감고있는 모습 ▲백록담에서 스키를 타는모습. 대나무로 만든 스키다 2008.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