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피1 5만평에 펼쳐진 제주도의 이색풍경, 귤껍질 말리는 풍경 5만평에 펼쳐진 제주도의 이색풍경, 귤껍질 말리는 풍경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더더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할 요즘입니다. 밀집, 밀접 된 곳을 피해 가끔 시외 한적한 곳으로 차를 몰고 나가면 가슴이 뻥 뚫리는 체감도는 그래서 예전의 그것과는 많이 다른 느낌입니다. 엊그제는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풍경을 만났습니다. 귤껍질을 건조하는 풍경입니다. 예전에는 일반에게도 개방이 되어 누구나 쉽게 가까이에서 이풍경을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사람들이 접근할 수 없도록 철조망으로 막아놓았습니다. 올레코스가 이곳을 거쳐 가게 되어 있어서 올레길을 걷는 사람들의 눈에는 철조망 너머로 자연스럽게 들어올 수밖에 없지만, 단지 이 풍경 하나만을 보기위해 이곳을 찾는 것은 시간낭비라는.. 2020.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