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작업1 [블랙박스로 본 세상]간담을 서늘케 했던 예초작업 현장 [블랙박스로 본 세상]간담을 서늘케 했던 예초작업 현장 도로 위 무방비로 작업하는 노동자들, 이게 최선인가요? 해마다 이맘때면 도로변 예초작업이 한창이지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마땅한 대안이 없는 걸까요. 자동차를 운전하고 가다보면 툭툭 자동차위로 날라드는 잡초 찌꺼기와 자갈들, 작업 중인 게 눈에 띠면 속도를 줄이고 조심스럽게 빠져나가지만 언제 갑자기 자동차유리로 자갈이 날아들지 몰라 노심초사합니다. 자칫 하다가는 대형 사고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동차를 운전하시는 분들 대부분 느끼시겠지만 예초작업 현장을 지나갈 때면 늘 불안합니다. 자동차로 이물질이 날아들어 제2의 사고가 유발될까 불안하기도 하지만, 현장에서 예초작업을 하시는 노동자분들의 무방비 작업환경도 불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언제.. 2013.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