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작업1 바다까지 얼었다, 지옥 섬이 되어 버린 제주도 폭설 바다까지 얼었다, 지옥 섬이 되어 버린 제주도 폭설 -연일 기록을 갈아치운 2018년 제주도의 폭설 -해안까지 꽁꽁, 지옥의 1주일 -한라산 열흘째 입산금지 기록적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6일 동안 계속 퍼붓다가 이틀을 쉬고 또 내리기 시작합니다. 이번 눈도 이틀 동안 이어지겠다고 이미 예보를 한 상태입니다. 제주도가 눈의 세상으로 바뀌었던 6일 동안의 기록, 누적 적설량은 눈이 내리기 시작한 나흘째에 이미 41년 전에 18.1㎝를 기록한 이후 가장 많은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그칠 것만 같았던 눈은 계속 이어져 8일 오전에는 최악의 기습폭설까지 제주도를 강타했습니다. 6일 동안 과연 제주도에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요? 이번 폭설은 2월3일 시작되었지만, 하루 전인 2일부터.. 2018.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