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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 SNS 홍보기자단 발족, 2019년 제2기

by 광제 2019.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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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 SNS 홍보기자단 발족, 2019년 제2기


제2기 제주테크노파크 SNS 홍보기자단이 발족을 했습니다. 지역산업육성 거점기관이기도하죠. 제주테크노파크에서 홍보기자단을 처음 발족한 것은 지난해부터입니다. 1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2기 기자단이 인원도 보강하고 임기도 두 배로 늘려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지난해에는 8명으로 출발했는데, 올해는 10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섬이라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고 지역이 좁다보니 활동을 하게 된 기자단 면면이 모두 구면들이라 소통과 화합면에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것은 물론이고요, 이렇게 구성된 홍보기자단은 앞으로 2년 동안 생생한 제주산업 생태계 정보를 도민들에게 전달하고, 제주테크노파크의 주요 정책과 기업지원 등을 소개하게 됩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제2기 제주테크노파크 SNS 홍보기자단 발대식 현장을 사진으로 소개해드릴게요.

발대식은 제주시청 옆에 있는 벤처마루 빌딩 9층에 있는 회의실에서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제주테크노파크 허영호 원장님을 비롯하여 관계부서 팀장님들, 그리고 기자단 10명 전원이 참석하였답니다.


홍보자료와 운영지침과 기자증과 간단한 선물이 각자에게 지급이 되었고요, 명함은 지난해 썼던 것이 아직 남아 있는 관계로 따로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취재활동을 할 때 신분을 밝혀줄 기자증, 2021년 7월까지네요.

 

늘 우리들 회의 자리에 등장하는 제주용암수, 제주테크노파크에서 지원하는 제주용암수에서 만들어내고 있는 생수입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생수보다 더 좋더군요.

 

홍보기자단 운영지침입니다.

 

운영과 관련하여 간단한 지침을 설명하고 있는 자리입니다.

 

다음은 허영호 원장님으로부터 위촉장을 받는 시간입니다.

 

허영호원장님의 인사말, 제주테크노파크가 하는 일과 기자단이 어떻게 함께 구심점 역할을 해나가야 하는가에 대해 말씀이 있었습니다.

 

지난해에는 기자단 단장을 뽑지 않고 운영을 했는데 이번에는 두 자리 수 10명이 활동하게 됨에 다라 단장도 선출을 했는데요, 박치완(치와니)단장이 뽑혔습니다. 2년 동안 기자단을 이끌게 됩니다.

단체사진, 이건 필수입니다^^

이참에 제주테크노파크가 하는 일도 간단하게 소개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주테크노파크가 하는 일은 제주지역의 주력산업을 육성하고 그 기업들을 지원하는 일입니다. 주로 ‘청정헬스푸드산업’, ‘지능형관광콘텐츠산업’, ‘스마트그리드산업’ 등이 해당됩니다. 실제로 제주 산업발전 육성 전문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한 끝에 지난해에는 전국18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국 테크노파크 경영실적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전국 612개 공공기관의 청렴도 측정결과 제주테크노파크의 외부청렴도, 내부청렴도, 정책고객평가 영역이 종합등급이 2등급으로 매우 우수하다고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들 중에는 가장 높은 등급으로서 제주테크노파크가 청렴한 기관이라는 것을 증명한 셈입니다.

경영 혁신과 실행력을 통해 테크노파크 스스로가 경쟁력을 키우는데 온 힘을 기울인 것이 크게 작용했겠지만 과감하게 홍보기자단을 출범시키면서 테크노파크의 존재가치와 제주지역사회에서의 역할 등을 지속적으로 알려온 부분도 간과해서는 안 될 듯합니다. 앞으로 2년 동안 활동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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