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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이 알려주는 제주도의 눈부신 수국명소 14곳 제주도민이 알려주는 제주도의 눈부신 수국명소 14곳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수국명소만 나열" 6월이 되면 제주도에서 가장 사랑받는 꽃이 바로 수국입니다. 제주도의 알려진 수국명소 중 한 곳인 온평 혼인지에는 벌써 수국이 만개하여 소문을 듣고 찾아온 사람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실제로 혼인지는 해마다 가장 빨리 개화를 해 왔습니다. 올해는 더욱 풍성한 모습으로 사랑을 받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묶였던 답답함을 털어내듯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는 요즘입니다. 제주도의 이름난 명소에는 어디를 가든 밀려든 인파로 가득한데요, 6월과 함께 수국이 개화를 하면서 최고의 볼거리가 하나 더 가미된 형국입니다. 제주도에는 많은 수국명소들이 있지만 개화하는 시기는 조금씩 다릅니다. 혼인지는 벌써 만개하여 일.. 2022. 6. 7.
제주 영등신이 있는 복덕대 포구, 그리고 이색 거북등대 영등할망의 복덕대 포구 그리고 이색적인 거북등대 전통포구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한림읍 귀덕리 해안을 찾았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손을 댄 흔적이 보이긴 하지만 제주 현무암을 차곡차곡 쌓아올려 튼튼하게 만들어진 포구의 형태는 전통적인 모습을 그대로 살려내고 있었습니다. 마을사람들은 이곳 귀덕리 포구를 ‘모살개’라고 부릅니다. 모살개는 안캐와 중캐, 그리고 밖캐의 3단 구조로 만들어졌습니다. 이곳뿐만이 아니고, 제주도 해안에 남아 있는 전통 포구의 구조를 자세히 살펴보면 어렵지 않게 이와 같은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안쪽의 안캐 포구는 태풍 때 어선을 피신시켜 놓거나 수리할 때 사용했던 곳이고, 중캐는 밀물이 되면 바다로 나갈 배가 정박해 놓는 곳으로 그리고 밖캐는 수시로 드나드는 배들이 정박해 있.. 2022. 5. 28.
소중한 등록문화재 북촌리의 옛 등대, 등명대(도대불) 제주도에만 존재하는 옛 등대의 자취 "이제 6기만 남아" 옛스러운 포구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제주 북촌리의 해안, 한눈에 봐도 오래된듯한 구조물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다름 아닌 등명대입니다. ‘등명대’는 지금의 등대 역할을 했던 옛 등대이며, 이름은 말 그대로 '등(燈)을 밝히는(明) 대(臺)', 즉 등대입니다. 예로부터 제주에서는 ‘도대불’이라고 불렀습니다. 공교롭게도 북촌리 해안을 지키고 있는 도대불과 함께 신식 등대가 시야에 들어옵니다. 바다로 나간 제주 어민들의 안전하게 포구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왔으며, 1915년에 만들어진 이곳 북촌리의 도대불 위에는 건립연도를 알리는 표석을 세운 것도 특이한 점 중에 하나입니다. 북촌 도대불 위 표석에 새겨진 건립연도를 살펴보면 ‘대정4년.. 2022. 5. 18.
위드코로나 가정의 달 제주 여행지, 이호 해변과 조랑말 등대 위드코로나 가정의 달 여행지, 이호 해변과 조랑말 등대 "제주를 느끼며 쉬어 가지 좋은 곳" 이호의 이색 등대와 해변 제주도가 최근 들어 최고의 시즌을 맞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외 마스크 의무화가 해제되고 여행에 목말랐던 사람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주도로 몰려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가정의 달 여행 성수기에 무려 20만 명이 제주도를 찾는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에 들어오면 모두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유명한 관광지에 가보면 실감이 나지만, 조금만 외각으로 빠지면 그 많던 사람들이 보이질 않습니다. 그런 와중에 무심코 제주시 이호해변으로 산책을 갔다가 관광버스를 타고 해변 산책을 나온 관광객들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이곳은 주민들이나 개별 관광객들이 즐.. 2022. 5. 5.
이게 바로 천상의 화원[한라산 털진달래와 산철쭉 시기] "한라산은 지금" 「5월 한라산에 꼭 올라야 하는 이유」 「6월 산철쭉 개화에 한라산철쭉제도 열려」 요즘 연일 한라산에서 꽃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저지대에서 시간된 꽃무리가 점점 고지대로 올라가면서 환상적인 모습이 연출되는데요, 4월말부터 시작된 털진달래 개화가 이제 곧 절정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라산에서 털진달래가 군락을 이루는 곳은 윗세오름 근처와 선작지왓, 그리고 남벽쪽 방애오름 인근입니다. 탐방로 지명에 진달래밭 대피소라는 곳이 있어 그곳에 가면 진달래가 많겠지 생각할 수 있지만, 진달래밭 대피소 보다 더 많은 곳이 있으니 바로 위에 나열한 곳들입니다. 털진달래는 진달래과.속의 낙엽활엽성 관목으로 높이1~2미터까지 자라며, 우리나라에서는 설악산과 지리산, 한라산 등에서 .. 2022. 5. 2.
하트해변과 죽변등대가 있는 울진의 명소 용추곶 하트해변과 죽변등대가 있는 울진의 명소 용추곶 7번국도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울진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동해안 특유의 풍경도 풍경이지만 유서 깊은 명소들도 참 많은 곳이란 생각입니다. 저도 오래 머물지는 못했지만 잠깐 울진을 스쳐 지났는데요, 울진은 얼마 전 산불로 큰 아픔을 겪은 곳이기도 합니다. 마음을 다스리려고 떠난 여행이지만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이라 카메라를 들고 이곳을 찾는 여행자의 신분,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곳은 죽변항 인근입니다. 포항의 호미곶 다음으로 바다로 향해 길게 돌출된 지역으로 용의 꼬리를 닮아 용추곶이라고도 부릅니다. 울릉도까지 직선거리로만 따지면 이곳이 가장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용추곶의 위아래로는 후정 해변과.. 2022. 4. 16.
청보리와 유채꽃의 콜라보, 가파도 예약(예매)쉽게 하는 법 청보리와 유채꽃의 콜라보 가파도 예약(예매)쉽게 하는 법 제주도 본섬의 남단에 있는 청보리섬 가파도에 난리가 났습니다. 지금부터 5월까지는 매해 청보리 물결이 온 섬에 출렁였는데요, 올해는 청보리가 있던 곳 일부에 유채꽃을 심어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에 지친 사람들이 연일 가파도를 찾아 눈부신 풍경에 넋을 놓고 진정한 제주도의 풍경이 바로 이게 아니겠냐며 탄성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청보리와 유채꽃의 환상콜라보를 이룬 풍경은 아래쪽에서 확인하고요, 먼저 확인할 것이 따로 있습니다. 바로 가파도를 쉽게 가는 요령입니다. 요즘 가파도는 말 그대로 대목이라서 가파도행 선박에 승선하려면 진땀을 빼야합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에 치이지 않고 좀 더 쉽게 배를 탈 수 있을까 알아보도록 하겠.. 2022. 4. 12.
[제주시 명소] 제주시민들 소리 지르고 난리 난 이곳? 벚꽃과 유채꽃의 환상 콜라보에 탄성만~~!! 벚꽃 최고 절정기의 주말을 보낸 어제 제주도 곳곳의 명소는 난리가 났습니다. 벚꽃과 유채꽃의 환상 콜라보를 보여주고 있는 제주 최고의 봄철 명소인 녹산로에는 발 디딜 틈 없는 북새통을 이뤘는데요, 사실 사람이 밀릴 거라 예감이 들면 처음부터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녹산로는 풍경은 어딜 내놔도 손색없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지만 밀려드는 사람들이 많을 때는 진짜 스트레스만 받다가 올 때가 많습니다. 차를 주차할 곳도 없을뿐더러 차를 주차했다 하더라도 편히 앉아서 쉬다 올 곳도 마땅치 않습니다. 그래서 알만 한 사람은 비교적 한적한곳을 찾게 됩니다. 그래서 선택하는 곳이 바로 신산공원입니다. 신산공원은 제주시내에 있으면서도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한 시민공원으로서 .. 2022. 4. 4.
제주도민도 모르는 벚꽃 터널 명소 세 곳 눈부신 제주도 벚꽃 터널 세 곳 제주도는 지금 벚꽃이 한창입니다. 최근 이틀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지면서 웅크리고 있던 벚꽃들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리는 것 같은데요, 올해는 만개 시기가 조금 늦지 않겠나 싶었는데 예상이 또 어긋날 것 같네요. 며칠 전에는 제주도의 벚꽃 명소 29곳을 블로그에 소개해드렸는데요, 해가 갈수록 제주도에는 눈에 띠는 벚꽃 명소들이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왕벚꽃 자생지가 제주이다 보니 나무를 구하고 보급하기가 수월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주도 벚꽃명소 29곳 살펴보기 이번에는 제주도에서 그 동안 알려진 벚꽃 명소 외에 꼭꼭 숨겨진 명소 세 곳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중산간 지역이고 차량들의 통행도 별로 없는 곳이라서 관광객은 물론이고 타 지역에 사는 제주도민들도 잘 모르는.. 2022. 4. 1.
제주도 벚꽃 숨은 명소 29곳 대방출 제주 왕벚꽃 명소 29곳 올해는 지난해보다 벚꽃의 개화가 많이 늦었습니다. 잔뜩 웅크리는 날씨가 계속된 까닭이 아닐까 하는데요, 어제는 차를 몰고 제주도 전 지역을 한 바퀴 돌아보니 드디어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네요. 제주도 지역이라 해서 다 같은 것은 아니고요, 서귀포지역과 제주시지역이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이런 거 보면 제주도가 작은 섬 하나에 불과한 것 같지만 알고 보면 꽤 넓다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요, 이러한 기후 차이는 남북을 가로 막고 있는 한라산의 영향이라는 견해가 많습니다. 서귀포 인근의 중문과 위미리 등에는 아직 개화가 60프로 정도 진행된 것처럼 보이지만 제법 볼만하게 피었고요, 북쪽으로 올라올수록 조금 더 기다려야겠다는 들더군요. 위 사진은 어제 남원읍 위미리입니다. 약6.. 2022. 3. 29.
속초여행 시 놓치지 말아야 할 영금정과 속초등대 속초는 대한민국에선 가장 북단에 있는 항구도시입니다. 바닷가에 인접해 있으면서도 청초호와 영랑호를 끼고 있어 경관적으로도 매력이 넘치는 곳이기도 합니다. 속초의 여러 곳을 둘러보기 위해 제주에서 길을 나섰습니다. 가장 먼저 접한 곳은 아바이 마을입니다. 처음에는 동남아의 어느 한 곳을 보는 듯 했습니다. 베트남 여행 갔을 때 봤던 풍경을 떠올리게 했는데요, 좁은 항구길을 가운데 두고 아바이 마을을 오가는 갯배의 풍경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전망대 위에서 바라보는 아바이마을도 꽤나 운치가 넘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속초시 청호동에 위치한 아바이마을은 함경도 실향민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해서 아바이마을로 불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거대한 교각이 생기면서 보기 흉하게 변했는데, 예전에는 얼마나 보기 좋았을까.. 2022. 3. 26.
[제주 동백꽃 명소]벚꽃 필 무렵, 놓치지 말아야할 제주의 붉은 동백길 제주 동백꽃 명소 "신흥리 동백마을" "이화농원" "경흥농원" 춘분이 지나면서 시기적으론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은데요, 꽃샘추위가 찾아오면서 봄꽃의 개화도 잠시 늦춰지는 느낌입니다. 예년 같으면 벌써 활짝 피어 있어야 할 벚꽃도 이제야 막 꽃을 피우려고 준비를 하고 있네요. 지난해와 비교를 해봐도 약 1주일은 늦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벚꽃이 꽃을 피울 무렵 시선을 사로잡는 또 다른 꽃이 있으니 바로 동백꽃입니다. 동백은 종류가 다양하기도 하지만 꽃을 피우는 시기 또한 아주 다릅니다. 언제부터인가 농원으로 꾸며져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는 애기동백은 11월 말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하지만 제주도 토종동백은 이렇게 봄이 되어야 꽃을 피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춘백이라 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토종동백과 더불.. 2022. 3. 24.
제주에서 600km 달려간 강릉 꼬막 맛집 솔직 후기 600km달려 4년 만에 재방문 "꼬막 맛집 솔직 후기" 2018년 1월에 이곳을 방문하였으니 정확히 만 4년은 넘었네요. 당시 이곳을 방문하여 꼬막무침을 먹은 후기를 블로그에 올렸다가 뭇매를 맞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지금 저의 블로그를 들춰보면 당시의 댓글들이 그대로 남아 있는데요, ‘홍보글이라느니’, ‘돈을 얼마나 쳐 받았냐’ ‘꼬막 먹으러 왜 강릉까지 가야하냐’ 등등 악플 수준의 댓글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강원도 여행길에서 맛집을 검색하다가 레이더에 포착되었고, 난생 처음 먹어보는 꼬막 요리에 솔직 후기를 썼던 것인데, 그렇게 악플이 달릴 줄은 미처 몰랐던 것이죠. 어쨌거나 당시에는 3시간 웨이팅 후 맛을 보면서도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고, 그 기억은 시간이 흘렀어도 다시 찾을 정도로.. 2022. 3. 21.
서귀포의 매력에 푹! 2022하영올레걷기축제 자세히 알고 참여하기 코로나로 지친 일상의 탈출구 도심 속 생태문화 체험 2022하영올레걷기축제&주간 제주에는 너무나도 유명한 도보여행길인 ‘제주올레’가 있습니다. 제주섬을 일주하는 26개 코스에 거리만도 무려 425km에 이릅니다, 힐링을 추구하는 많은 분들에게 무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와는 별개로 서귀포에는 도심 속 걷기 여행길은 ‘하영올레’가 존재합니다. ‘하영’은 제주어로 ‘많다’는 뜻이며, 서귀포의 도심에는 다양한 생태공원과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서귀포는 전 국민이 찾고 싶어 하는 최고의 관광도시이기도 한데요, 서귀포 도심에 있는 6개의 공원과 3개의 테마거리를 엮어 자연과 문화, 사람을 느낄 수 있는 도보여행길로서 총 22.8km에 3개의 코스로 이어져 있으며, 2021년 5월 28.. 2022. 3. 18.
제주도 유채꽃 명소 16곳 제주도 유채꽃 명소 16곳 개화시기별로 상세 구분 "제주도 유채꽃 명소"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들이 진짜 많이 늘었습니다. 사실 코로나로 인해 외국 여행길이 막히면서 시즌&비시즌을 막론하고 제주도를 찾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최근 봄이 되면서 부쩍 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때를 같이해서 지금 제주도에는 곳곳에 유채꽃이 활짝 피었는데요, 제주도를 찾는 분들에겐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제주도는 유채꽃 외에도 봄의 전령사라고 할 수 있는 벚꽃 명소들이 아주 많은데요, 벚꽃이 개화를 하려면 조금 더 있어야 할 것 같고요, 지금은 유채꽃이 여행객들의 발길을 붙들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피고 금방 떨어져버리는 벚꽃에 비해 유채꽃은 상당히 오랫동안 개화 상태를 유지하는 꽃이기도 합.. 2022.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