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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개화시기2

봄의 전령사 개나리, 최남단 서귀포에서 활짝 올봄 첫 개화한 개나리의 자태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개나리, 그래서 봄의 전령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최남단 서귀포에서 기다리던 꽃망울을 터트렸답니다. 아래는 2011년 개나리와 진달래 개화시기(기상청) 기상청 자료에 의하면 13일인 어제 서귀포를 시작으로 15일에는 부산을 거쳐 29께 서울에서 꽃망울을 터트리는 광경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개나리는 특성상 처음 꽃망울을 터트린 후 약 1주일이 지나야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서귀포에서도 도로가에 활짝 피어 있는 개나리를 보려면 3월20일경에 이르러서야 가능할 것으로 보이네요. 올봄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개화한 개나리의 환상적인 자태를 소개합니다. 유익하셨다면 아래view추천도 꾸욱 눌러주세.. 2011. 3. 14.
드디어 완연한 봄, 개나리 개화 소식 서귀포에서 시작되는 개나리 개화, 서서히 전국으로 개나리가 드디어 서귀포에서 활짝 피었습니다. 봄의 전령사로 불리우는 개나리가 활짝 피었음은 이제 완연한 봄이 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의 개나리가 가장 먼저 개화하는 지역은 바로 최남단 서귀포. 올해는 예년에 비해 일주일에서 10일 가량 빨리 개화를 시작하였는데요, 서귀포를 시작으로 여수(3월15일), 전주(3월19일), 서울(3월20일)에 차례대로 봄소식을 전할 것 같습니다. 제주도의 서귀포에서 전하는 봄의 전령사, 개나리가 만개한 모습 감상하세요. 2009.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