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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런 제주

세계평화센터

by 광제 2008.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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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에 앞장선다<평화센터>

2005년 1월17일 제주도가 대한민국 정부에 의해  동북아와 한반도의 평화정착에 기여하는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되어, 평화를 실천하게 된 역사적 배경과 평화 실천사업, 미래에 대한 비전등을 특수기법을 이용하여 전시되어 있는곳,  세계평화의 섬 상징홀을 비롯하여 평화 정신의 배경, 제주의 삼무정신, 동북아 지역에서의 중심적 위치, 국제 자유도시 추진 제주의 문화유산, 제주를 방문했던 정상들의 방문기록 등,
특히 국제평화에 기여했던 분들이나 제주를 다녀간 각국 정상들, 제주와 인연을 쌓아 한류의 중심에서 대 활약을 펼친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 등 서른한분의 밀랍인형은 평화센터 방문을 전혀 후회스럽지 않게 할 것입니다.
더욱이 올해 12월31일까지는 홍보를하기 위한 무료개방을 하고 있어 기회가 닿는다면 잊지 말고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겉보기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국제평화센터...
일단  들어서면 탄성과 함께 대한민국과 평화의섬 제주의 참모습을 느낄 수 있는 충분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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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다고나 할까요..무척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멀리 컨벤션 센터가 눈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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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전시실 모습. 제주평화 정신의 배경, 삼무정신, 동북아 중심적 위치, 국제 자유도시 추진 제주의 문화유산, 제주를 방문했던 정상들의 방문기록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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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방문했던 정상들의 방문기록들을 보기좋게 기둥형식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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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전시실 모습. 세계평화지수, 제주의 평화실천사업, 남·북 교류협력등과 관련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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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전시실 한·일 월드컵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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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전시실 중앙부 모습.  동북아 외교중심지로의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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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이후 9월에 북한의 김용순 비서가 제주를 방문하여 분재예술원에서의 방명록. '깡그리'란 글이 이채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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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상징중앙홀 모습입니다. 장엄한 스케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3전시실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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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평화에 기여했던 분들이나 제주를 다녀간 각국 정상들, 제주와 인연을 쌓아 한류의 중심에서 대 활약을 펼친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 등 서른한분의 실물과 구분이 안될정도로 정교한 밀랍을 만날 수 있습니다. 김구선생과 고 정주영 회장, 테레사수녀와 간디, 수지여사와 만델라대통령, 그리고 2005년 노무현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했다가 회담전날인 3월21일에 제주를 방문한 멕컬리스 아일랜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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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총리와 노무현대통령, 노벨평화상의 김대중대통령, 하시모토 류타로 총리와 김영삼대통령, 고르바쵸프대통령과 노태우대통령 모두 제주에서의 모습입니다. 다음은 연예계 스타와 스포츠 스타를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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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에 이병헌, 대장금에 이영애, 그리고 제주를 대표하는 고두심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방에서는 스타들과의 사진촬영으로 상당히 열광하던 관람객들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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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출신의 대표 스타연예인 고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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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실물과 같아 깜짝 놀랐습니다...세계적인 스타가 됐죠....전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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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한류스타 배용준, 그리고 너무 잘 어울리시는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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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골프스타 박세리, 월드컵 영웅 홍명보, 또다른 영웅...거스히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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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했죠, 가요계의 많은 기록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태지의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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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와 정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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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9월15일 에베레스트 한국인 첫 등정자 제주 출신 산악인 고상돈.

한국 에베레스트 원정대(대장 김영도, 대원 19명)의 제주도 대표로 참가하였으며, 1977년 9월 15일 한국인으로서 최초로 에베레스트산(Everest, 8,850m) 등정에 성공하였다.

한국 에베레스트 원정대의 1차 정상공격은 악천후와 산소부족으로 정상을 100m 정도 남겨두고 하산한 후 김영도 대장으로부터 2차 공격명령을 받고 셀파(Sherpa) ‘펨바 노르부’와 함께 새벽 5시 30분에 제5 캠프를 출발하여 눈사태의 위기와 세찬바람 그리고 영하 27도의 추위를 견뎌내며 7시간 20분의 사투 끝에 9월 15일 낮 12시 50분(한국시간 오후 4시 30분)에 해발 8,848m의 에베레스트를 정복하였다. 등정을 마치고 정상에서 무전을 통해 “여기는 정상! 더 이상 오를 곳이 없다”라고 소리친 고상돈의 모습은 산 사나이로서의 한국인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후 대한산악연맹 충청북도지부 이사로 재직하면서 1979년 북아메리카 최고봉인 알래스카산맥의 매킨리산 원정대의 대장으로 정상등정에 성공하고 하산하던 중 이일교(당시 청주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재학) 대원과 함께 추락하여 사망했다.
제주도의 한라산 해발 1,100m 고지에 묘지가 있으며 고(故) 고상돈대원 기념사업회가 조직되어 해마다 추모사업을 벌이고 있다.

※12월 말까지는 무료개방을 하고 있으니 꼭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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