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감 넘치는 가을 운동회 현장

생동감 넘치는 가을 운동회 현장
-청,백군이 겨루는 마을 올림픽-

개천절에 열린 초등학교 가을운동회 모습입니다.
화창한 파란하늘 아래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마을 축제
만국기가 펄럭이는 시내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을 다녀왔는데요,
어린새싹,어린이들이 힘차게 내달리는 모습들에서 활기와 생동감이 넘쳐 흐릅니다.
백군과 청군이 경쟁하는 마을 올림픽 그 현장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가을운동회의 시작을 알리는 총소리가 울리고~

티없이 밝고 깨끗한 우리
몸튼튼! 마음튼튼!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파랗고 높은 가을하늘에 만국기가 펄럭이고~

백군이겨라! 청군이겨라!~ 응원의 열기가 달아오릅니다.

초등학교의 병설유치원생들의 결연한 표정의 모습들이 너무 귀엽습니다.

단체경기의 단합된 모습에서~

유치원생들이 달이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아 보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공굴리기 경기도 함께 열립니다.

각군의 명예를 걸고 뛰고~ 달리고~

박빙의 점수에 열기는 시간이 갈수록 더해만 갑니다.

아름다움을 보여주자, 훌라후프를 이용한 경기의 모습입니다.

어린새싹, 유치원생들의 경기 모습은 단연 인기만점입니다.

엄마, 아빠들의 릴레이 경기도 펼쳐집니다.

표정 하나하나에 즐거움 가득, 생동감 가득입니다.

너무 의욕이 앞선 나머지 바통을 놓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고학년 어린이들의 치어리더 시범입니다.

가을 운동회가 즐거운 또 다른 이유의 모습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