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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런 제주

4개월 만에 안방 등장 소녀시대, 수 천팬 열광

by 광제 2011.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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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 발랄, 섹시
제주에서 처음 본 소녀시대, 남성 팬들 혼 빼놔


소녀시대가 무려 4개월 만에 안방 시청자들에게 모습을 드러냈다지요.

24일, 제주도 한라체육관에서 있었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기원, '슈퍼콘서트 원더풀 제주'의 무대에서였습니다.

이번 슈퍼콘서트는 SBS 인기가요 제주특집으로 생방송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D-200 행사가 열리고 있는 성산일출봉의 모습과 서울 명동을 연결해 이원생방송으로 진행이 되었답니다.

조권, 아이유, 설리, 이기광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내노라 하는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여 제주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특별출연한 소녀시대를 비롯하여 아이돌그룹만도 무려 15개 팀이 참가를 하였는데, 이번 콘서트에 무료입장권이 제공된다는 소식에 전날 밤 11시부터 2천여 명의 제주의 팬들이 주관방송사인 JIBS 정문에서 밤을 새우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하였답니다.


특히, 해외활동과 맴버들의 개별 활동으로 방송에서는 한동안 그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소녀시대가 오랜만에 팬들 앞에서 '훗(Hoot)' 열창하며 가장 열광적인 무대를 선보였답니다.

의상도 단연 돋보였습니다. 흰색의 핫팬츠로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던 소녀시대, 콘서트에 참가한 걸그룹 중 체육관을 찾은 남성 관객들이겐 가장 뜨거운 환호를 받기도 했답니다.


한라체육관을 가득 메운 제주의 팬들

사회로 나선 이기광, 아이유, 설리, 조권


 


 


 


 


 


 


 


 


 


 


 


 


 


 


 


 


 


 


 


 


 


 


오후3시40분부터 100분간 진행된 슈퍼콘서트에는 소녀시대, 동방신기의 특별 출연외에도 빅뱅, 씨엔블루, 포미닛, 에프엑스, 제국의아이들, 김태우, 휘성, 이현, 인피니트, 레인보우, 그리고 은지원의 클로버를 비롯하여 오렌지캬라멜, 토니안, 유키스, 양파, 케이윌, 달샤벳, 에이핑크, 라니아, 성악가 신문희 등이 출연하여 한라체육관을 빈틈없이 가득 메운 제주 팬들에게 열광의 무대를 선보였답니다.

열악한 장비에 취재하느라 힘들었답니다. 추천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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