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만에 처음 드러낸 비밀의 정원, 다녀온 후기

낭패 볼 수도 있는 한라산 둘레길, 조심해야

1970년대 산림녹화사업으로 일반인들의 출입이 통제되었던 한라산 둘레길이 지난 29일 개통이 되었습니다. 산림청에서 추진한 사업으로는 지리산 둘레길, 울진 금강 소나무 숲길에 이어 세 번째로 추진하는 트레킹용 숲길입니다.

제주올레길이 제주해안의 절경과 제주민가의 소박함을 마음껏 보여주는 길이라면, 한라산 둘레길은 밀림숲속 비밀의 정원에 감춰져 있었던 비경과 역사를 만끽할 수 있는 숲길입니다. 제주에 숨겨졌던 또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내심 기대를 하며, 아침 일찍 집을 나서 제1구간이 개통된다는 서귀포자연휴양림 인근에 있는 무오법정사로 향했습니다.

<산림청 홍보대사인 이용식씨의 사회로 진행된 개통식>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개통 테이프커팅식>

대충 준비하고 개통한 느낌 지울 수 없어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망만 안고 돌아왔습니다. 산림청과 제주도에서는 한라산 둘레길 개통 소식을 언론에 알리면서 한라산으로 집중되는 탐방객을 분산시키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했으니 제주도민뿐만이 아니라 관광객들의 편의 또한 염두에 뒀어야 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파란색 원안이 개통된 제1구간>

이번에 첫 번째로 개통된 제1구간은 일제강점기 때 물자를 옮기던 병참로와 표고재배 운송 시 사용하였던 기존의 옛길을 그대로 활용하였습니다. 비록 일반인들의 출입을 통제하였다고는 하나 표고재배농가나 오름 동호회 등 제주도민들이 알게 모르게 출입을 하던 곳이라 길이 뚜렷하게 나 있는 곳입니다. 여기에 리본과 안내판 몇 개를 설치한 것 외에는 탐방객을 위한 시설이 전무한 실정입니다.

정보전달 혼선, 탐방객만 혼쭐

문제는 지형을 잘 아는 지역사람이라면 모를까 처음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자칫 엄청난 사고에 직면할 우려가 있다는 것입니다. 한라산 둘레길 제1구간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부족할뿐더러 안내판에 의존해야 할 초행길 탐방객들이 도움이 될 만한 안내판이 너무 성의 없이 만들어졌다는 겁니다.


<탐방객들이 가장 혼란을 겪었던 표고재배장 부근, 확실한 유도표지판이 없음> 

가장먼저 아쉬웠던 것은 홍보의 미흡, 언론에 보도된 자료로는 제1구간이 서귀포휴양림에 있는 무오법정사에서 돈내코 계곡에 이르는 9km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언론에 보면 무오법정사에서 시오름까지 9km라고 보도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잘못된 것이지요. 일관되게 무오법정사에서 시오름까지 5.5km구간이며, 시오름에서 돈내코까지는 미개방임을 확실히 알렸어야 했습니다.


<시오름에 설치된 안내판, 반환점이라고 보충설명도 있어야 하는데, 이런 사실을 알리지 않아 많은 탐방객들이 아직 미개방된 돈내코로 향함>

때문에 이런 사실을 미처 알지 못한 많은 탐방객들은 법정사에서 돈내코계곡에 이르는 9km구간을 모두 걸어간 후, 방향에 대한 안내판도 전혀 없는 한라산 깊은 계곡에 발이 묶여 갈팡질팡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입니다.

왕복으로 시설 된 사실 정확히 알렸어야

한라산 둘레길은 해발 600~800지대로 한번 잘못 들어가 길을 잃으면 어떤 사고로 이어질지 아무도 모르는 험난한 곳입니다. 더군다나 둘레길에서 해가 졌을 때 지형을 처음 접하는 탐방객들이 제대로 길을 찾기란 더더욱 힘듭니다. 탐방시간에 제한을 둬야하는데, 이런 부분이 전무하다는 겁니다.

여기 중요한 내용이 있습니다. 산림청과 제주도에서 배포한 자료에 보면 한라산 둘레길은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전체 둘레길을 왕복 5∼6시간에 걸을 수 있도록 구간별로 나눠 개설한다고 했습니다. 시작점과 종점이 있는 올레길을 걸어봤던 탐방객들에게 갔던 길을 다시 돌아온다는 사실은 익숙하지 않은 환경입니다. 문제는 '왕복'이란 사실을 탐방객들은 숙지를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몇 시 이후에는 출발해서는 안 되며, 반환점까지는 몇 시간이 소요되고, 시간이 부족하면 어느 정도 지점에서 가던 길을 되돌아 와야 한다고 분명히 알려줘야 하는데, 이런 안내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만에 하나라도 둘레길에서 방향을 잃어 발생하는 사고를 어떻게 처리하려는지 궁금하더군요.

곳곳에 위험 도사리고 있어, 처음 걷는 관광객 낭패 볼 수도

둘레길 중간 중간에 샛길로 유도하는 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도심지로 향하는 길이라면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1115번 도로는 중산간에 나 있는 대중교통이라고는 전혀 없는 산록도로입니다. 지리도 모르는 탐방객들을 외딴도로인 산록도로로 유도해서 어떡하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산록도로가 어떤 도로인지 자세한 안내를 해 뒀으면 모르겠지만 그런 것조차 없습니다.



동백의 향기와 편백나무숲이 우거져 있고 계곡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고만 했지,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내용도 전무합니다. 우선은 집중호우가 내렸을 때에는 탑방객을 전면 통제해야 합니다. 평소에는 건천인 한라산 계곡은 집중호우가 내리면 십중팔구 발이 묶일 수 있다는 것도 알려야합니다. 또한 낭떠러지가 있는 계곡에 대한 안내판, 그리고 한라산에서 언제 어디서 출몰할지 모르는 들개와 맷돼지에 대한 안내도 전혀 없는 실정입니다.


<집중호우시 위험에 처할 수 있는 계곡>

자연훼손을 최소화 한다고 하여 화장실과 편의시설이 없는 것은 이해한다고 하지만, 한라산 등반로에도 설치되어 있는 구급함이 없는 것도 문제입니다. 탐방로의 사정은 한라산등반로보다 험합니다. 탐방 시 환자가 발생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구조요청을 할 수도 없습니다. 거의대부분의 탐방로에선 3G 신호가 거의 잡히질 않았으니 말입니다. 그만큼 깊은 산중이란 얘기가 됩니다.


<3G 신호가 전혀 잡히지 않는 한라산 둘레길>

한라산둘레길, 환상의 숲길 제1구간은 중간 중간에 강정천과 악근천 외에도 수많은 이름 없는 계곡을 건너야 하며 동백나무와 상록활엽수인 붉가시나무 붓순나무를 비롯해 졸참나무 서어나무 등이 자생하고 있으며 아름드리 편백나무 숲도 조성돼 있어 산림욕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또한 제주 4․3 사건 당시 무장대를 토벌하기 위한 경찰 주둔지, 일제 강점기 '하치마키도로(머리띠를 두른 형상을 뜻하는 일본식 표기)'로 불리던 병참용 자원수탈 통로와 숯가마 터, 화전민 터 등 제주도의 역사적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뜻 깊은 곳이기에 더욱 애정이 가는 둘레길입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을 오라하기엔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아 보이는 한라산 둘레길이었습니다.



이렇게 부족한 부분이 많은 데도 불구하고 굳이 탐방을 하겠다는 분들을 위하여 제가 간단하게 나마 팁을 알려드릴테니 반드시 숙지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라산둘레길 제1구간 탐방TIP

-반드시 2인 이상이 움직일 것
-대중교통은 1100도로를 운행하는 버스의 정보를 습득하고 이용할 것
-돈내코 방향으로 진입하지 말 것
-자가용이용자는 무오법정사 주차장을 이용할 것
-반드시 갔던 길로 되돌아올 것
-돌아올 시간을 감안하여 늦은 시간에는 진입하지 말 것
-반환점은 시오름까지로 5.5km 지점임(돈내코까지는 추후개통)
-시오름까지의 왕복은 3~4시간이 소요됨
-옛길을 그대로 활용, 돌부리와 맨땅이라 미끄러질 수 있음
-계곡 아래로는 절대 접근하지 말 것(낭떠러지 있음)
-비가 오는 날에는 탐방을 금지할 것(계곡에 물이 불어 되돌아오지 못할 수 있음)
-들개와 맷돼지가 출몰할 수 있으니 스틱을 들고 있으면 방어를 할 수 있음
-무오법정사 주차장 외에는 구간 내에 화장실이 없음
-반환점에서 되돌아오지 않고 안내판을 따라 1115번도로(산록도로)로 가고자 한다면, 미리 차를 대기하였거나 혹은 지나는 차량, 콜택시를 부를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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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blog.daum.net/phjsunflower BlogIcon *꽃집아가씨*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진곳입니다.
    아...저도 가보고 싶은곳..ㅠㅠ

    2011.05.02 08:56
  3. Favicon of https://miss1052.tistory.com BlogIcon 알콩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면
    그에 대한 안전정책이 당연히 마련되어 있어야지요.
    어떻게 구급함도 없죠..
    환상의 숲이니 만큼.. 사건사고도 없어야겠네요.

    아름다운 오월 보내세요 파르르님.^^

    2011.05.02 09:06 신고
    • Favicon of https://jejuin.tistory.com BlogIcon 광제  수정/삭제

      두번을 생각해도..
      너무 성의없이 개통했다는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멋진 하루 되세요..알콩이님~~!

      2011.05.02 09:39 신고
  4. Favicon of http://blog.seoul.go.kr/ BlogIcon 서울마니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가보고 싶은 길이네요 ㅎㅎㅎ

    참..서울의 성곽길도 한번쯤 가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2011.05.02 09:23
  5. 그린레이크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을 훼손하지않는건 너무도 바람직 하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편의 시설은 있었으면 해요~~~
    아직은 위험해 보여~`많은 분들이 편안하게 걷기는 힘든것같네요~~

    2011.05.02 09:26
    • Favicon of https://jejuin.tistory.com BlogIcon 광제  수정/삭제

      처음걷는 분들...
      특히 지역사람이 아니라면...정말 마음단단히 먹고 걸어야할겁니다..
      뭐..제가 알려준 팁이라도 숙지를 한다면야..모르겠지만요..ㅎ
      즐건 하루 되세요^^

      2011.05.02 09:41 신고
  6. 해피트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험기 잘 보았습니다.
    제주에서도,
    개통되기 전에 사전 준비가 미비하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이 정도인 줄은 몰랐네요.
    좀 더 시간을 두고 완벽한 산길을 조성했으면 좋을텐데
    행정당국의 성급함이 보이네요.
    최선의 안전책이 마련되기를 바래 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2011.05.02 09:28
    • Favicon of https://jejuin.tistory.com BlogIcon 광제  수정/삭제

      아~~그런 보도가 있긴 했었군요..
      막상 가보니..너무 성급한 측면이 많더군요..
      그래도 하나씩 고쳐갔으면 좋으련만..

      2011.05.02 09:43 신고
  7. Favicon of http://blog.daum.net/gnathia BlogIcon 달려라꼴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언젠가는 꼭 ^^

    2011.05.02 09:42
  8. Favicon of http://blog.daum.net/01195077236/ BlogIcon 행복한요리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환상의숲!고맙습니다.
    중요한 정보도 감사드려요~~^*^

    2011.05.02 10:22
  9. Favicon of https://tirun.tistory.com BlogIcon 티런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모로 말씀해주신 팁을 숙지하고 가셔야할듯 하네요.
    한라산둘레길~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이는것 같습니다^^

    2011.05.02 10:40 신고
    • Favicon of https://jejuin.tistory.com BlogIcon 광제  수정/삭제

      그쵸...한라산은 언제 들어도 설레이는곳이지요..
      근데 둘레길은 좀더 준비를 철저히 해야할것 같더군요..
      즐건 오후 되세요..티런님~~!

      2011.05.02 17:17 신고
  10. Favicon of https://9oarahan.tistory.com BlogIcon 아하라한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라산 둘레길 소개글 잘보고 갑니다....
    처음갈때는 정보를 꼼꼼하게 잘 숙지하고 가야 겠는데요...

    아...글 읽으면서 한라산 등반해보고 싶은 충동이 ^^

    2011.05.02 10:42 신고
    • Favicon of https://jejuin.tistory.com BlogIcon 광제  수정/삭제

      충동은 바로 해소하지 않으면 병이 된답니다..ㅋㅋ
      즐건 오후 보내시구요^^

      2011.05.02 17:18 신고
  11. Favicon of https://pjsjjanglove.tistory.com BlogIcon 영심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레길이라고 해서 마냥 쉬운 줄만 알았는데... 위험하고 또 조심해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네요
    아..그런데 제주도는 언제나 가보게 될까요^^;;;

    2011.05.02 11:57 신고
    • Favicon of https://jejuin.tistory.com BlogIcon 광제  수정/삭제

      안녕하세요..영심이님~~!
      하염없이..그리워하다 보면 소원이 이뤄진다더군요..ㅎ
      즐건 시간 보내시구요^^

      2011.05.02 17:19 신고
  12. Favicon of https://junke1008.tistory.com BlogIcon mami5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레길에서 이제 둘레길을 만드는거네요..
    아름다운 둘레길 환상의 숲길이네요..^^
    파르르님 즐거운 오월이 되세요..^^

    2011.05.02 12:05 신고
  13. Favicon of https://oks03.tistory.com BlogIcon 산들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느끼는 둘레길은 자연과 이야기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느끼면서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연보호를 알게되고 느끼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는 실망입니다. 울진 금강소나무길은 저도 가봤지만 대단한 곳이거든요.
    좀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11.05.02 13:28 신고
    • Favicon of https://jejuin.tistory.com BlogIcon 광제  수정/삭제

      울진금강소나무길이 정말 좋은가 보네요,,
      언젠가는 꼭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아마 인원 제한이 있다지요?

      2011.05.02 17:21 신고
    •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2011.05.02 20:57
    • Favicon of https://jejuin.tistory.com BlogIcon 광제  수정/삭제

      그렇군요...잘 몰랐던 사실입니다..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ㅎㅎ

      2011.05.02 21:14 신고
  14. Favicon of http://blog.daum.net/kyotostory BlogIcon meryamun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도에서 비롯된 둘레길..한라산까지도 이제 둘레길이 생겼군요..
    다만 걱정스러운 것은 둘레길도 잘 관리하면 좋은데 잘못하면 자연파괴가 될 것 같아요..
    제주도는 걱정이 덜하지만 다른 곳은 억지로 둘레길을 만들어 더 파괴로 이어지는 곳도 있네요..

    2011.05.02 13:37
    • Favicon of https://jejuin.tistory.com BlogIcon 광제  수정/삭제

      백번 맞는말씀입니다..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관리도 중요하지요..
      즐건 오후되세요^^

      2011.05.02 17:22 신고
  15. Favicon of https://yongphotos.com BlogIcon 용작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중요한 안전에 노출되어있단 점은 문제가 있군요.
    그러고보면 전국적으로 많은 길이 생기는 듯 합니다ㅎㅎ
    즐감하고 갑니다 ^^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2011.05.02 15:48 신고
    • Favicon of https://jejuin.tistory.com BlogIcon 광제  수정/삭제

      요즘 트래킹 문화가 자리를 잡아가는 느낌입니다..
      많은길이 생기는 만큼, 활용도 잘 해야겠지요..
      즐건 오후 되세요..용님^^

      2011.05.02 17:24 신고
  16. Favicon of http://11stblog.com BlogIcon 11st zine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 아직은 위험한 곳이네요,
    둘레길이 유행이되면서 서울에도 많은 둘레길이 생겨났지만
    저도 실제로 가보고 실망한 곳도 많았어요ㅠ 슬프네요..흑흑..
    하루 빨리 더 보완되어 멋지고 안전한 둘레길이 완성되길 바래야겠어요!!

    저희 블로그에서 쉬운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답니다~
    파르르님 여유되실 때 방문하시어 유익한 컨텐츠도 얻으시고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연휴가 많아 즐거운 5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2011.05.02 17:18
  17. 큰바다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풍경 이네요,, 좋은날 되세요 ^^

    2011.05.02 17:37
  18. Favicon of http://golden21.tistory.com BlogIcon 오붓한여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도둘레길은아직 못가봣지만 동네 한바퀴라도돌아야겠어요^^

    2011.05.02 18:38 신고
    • Favicon of https://jejuin.tistory.com BlogIcon 광제  수정/삭제

      운동으로 동네 한바퀴보다 좋은건 없지요..ㅎ
      행복한 밤 되세요..여인님^^

      2011.05.02 21:16 신고
  19. Favicon of https://4486kmj.tistory.com BlogIcon 사랑해MJ♥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정말 멧돼지가 나오기도하나요?
    무섭네요 +_+
    끄아앙 ㅎㅎ

    2011.05.02 20:41 신고
    • Favicon of https://jejuin.tistory.com BlogIcon 광제  수정/삭제

      수백마리가 살고 있다고 조사된바 있네요..
      출몰 안한다는 보장 없지요..ㅎ
      근데 샤방님은 문제가 없을듯..
      그냥 미모로 밀어부치면...ㅋ

      2011.05.02 21:17 신고
  20. 대관령꽁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꽁지도 둘레길 가서 자연을 느끼고 싶어요.

    2011.05.02 21:02
  21.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도에 환상적인.. 도보여행길이 생겼군요..
    아직 준비는 덜 된 것 같지만.. 기대가 큽니다...
    올레길 다 걸으면.. 둘레길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

    2011.05.02 21: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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