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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차량 흠집제거, 단돈 1만원으로 1분 안에 해결하기

by 광제 2019.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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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흠집제거, 단돈 1만원으로 1분 안에 해결하기


“보기 흉했던 차량의 흠집, 한방에 해결하기”


차량들이 많아진 만큼, 신경 쓰이는 부분들도 정말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차체 곳곳에 난 흠집, 오래된 차량이라면 크게 신경 쓰지 않겠는데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새차라면 더욱 신경이 쓰일 겁니다. 사실 저는 10년이 다 되가는 차량이라도 늘 신경이 쓰였던 부분입니다.

얼마 전에는 모바일로 검색을 하다가 차량 흠집 제거에 탁월하다는 제품 하나가 눈에 띠었는데요, “설마 저렇게 되겠어?”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막상 물건을 받고 직접 사용해보니 기대 이상으로 탁월한 효과를 본적이 있습니다.

차량에 조금만 기스가 나도 신경이 쓰이고 심하신 분들은 공업사로 달려가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러 제품하나 구입해서 비치해 두시면 차량을 깨끗하게 관리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듯하여 공유하려고 합니다.

 

자동차의 스크래치를 지우는 극세사 타올 리카버리라는 제품인데요, 이게 하나를 구입하는데 단돈 1만원도 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효과는 그 이상인데요, 단순한 리뷰이고, 제품 홍보를 위한 포스팅이 아니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정보는 대부분 가렸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 차량 곳곳에 나 있는 스크래치를 이 제품을 활용해서 지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를 구입해서 지금까지 사용하는 동안 가장 눈에 거슬렸던 부분입니다. 도어 손잡이 부분인데요, 손잡이 안쪽으로 보면 사진처럼 엄청나게 많은 잔 기스가 나 있습니다. 오래되면 정말 보기가 싫은 데요, 이 부분에도 사용을 해 볼 것이고요..

 

백미러에 보면 오랫동안 남아있던 긁힌 자국, 지워질지 모르겠지만 이것도 한번 지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량 도색 부분에 깊숙하게 파여 들어가는 기스는 지워지지 않겠지만, 도색위로 덧씌워진 기스는 다 지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품은 극세사 타올 한 장과 은색 봉투에 들어 있는 리카버리, 리카버리는 부직포 비슷한 재질로 되어 있는데요, 라임오일이라는 성분이 묻어 있어 비닐 장갑을 끼고 만지라고 되어 있습니다.

 

과연 어떠한 제품인지 개봉해서 꺼내봅니다.


부직포 재질인거 같은데요, 오일이 잔뜩 묻어 있는 게 보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차량의 흠집을 지워보겠습니다. 먼저 도어손잡이, 리카버리를 사용하기 전에 타올로 먼지를 대충 닦아 내고요..  
 

 

백미러 부분에도 먼지를 닦아줍니다.

 

이제 장갑을 낀 손으로 리카버리를 쥐고 살살 문질러줍니다.

 

조금만 문질러도 슥슥 닦여 나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한 30초 문질렀나요? 10년 가까이 한 번도 닦지 않았던 묵은 흉터가 단 한 번의 손놀림에 말끔하게 사라졌습니다.

 

다음은 백미러부분...이건 좀 심해 보이는데요, 지워질까요?

 

좀 두텁게 스크래치가 앉아 있던 부분이라 그런지 조금 오래 문질렀는데요, 역시 깔끔하게 사라졌습니다.

 

리카버리를 사용한 이후에는 반드시 극세사 타올로 마무리를 해주시고요, 리카버리에 묻은 오일은 때를 벗겨내기도 하지만 광택을 내주는 효과도 있더라고요.

 

남은 세 곳의 도어 손잡이도 전부 닦아 냈습니다.

 

사용 전후의 사진을 한번 비교해볼까요?

1분도 걸리지 않는 시간과 단돈 1만원의 효과 치고는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용했던 리카버리는 다시 은색 봉투에 넣어서 지퍼를 잠궈 두시면 향후 5년 동안 계속해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까요. 차량 트렁크에 잘 보관해두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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