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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런 제주

제주도 남방큰돌고래 관찰 100프로 성공하는 법

by 광제 2026. 1. 15.

제주도에서 남방큰돌고래 보시려는 분들이 많아서 그 요령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제주도에서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에 대해서 알고 넘어 갑니다.

제주남방큰돌고래는 제주도 연안에 생활의 터전을 잡은 돌고래로 국제보호종입니다.

2000년대에 이르러 남방큰돌고래는 큰돌고래와 유전적으로 구별되는 종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남방큰돌고래는 연안지역에 정주하는 특성이 있으며, 연안생태계 피라미드의 최상위 해양생물로서, 이들의 건강상태와 개체수는 연안생태계의 건강 상태를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척도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제주도 연안에 평생을 정주하며 사는 제주남방큰돌고래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남방큰돌고래의수명은 약40년으로 12개월 임신 기간 동안 한 마리의 새끼를 낳습니다. 
다 자란 몸길이는 약2.6m, 몸무게는 약220~230kg정도이며 등 쪽은 짙은 회색이고 배 쪽은 등 쪽보다 밝은 회색을 띠거나 흰색에 가깝습니다. 

제주 해역 남방큰돌고래는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돼 있으며, 선박은 돌고래 무리 300m 이내 속도 제한, 50m 이내 접근 금지 등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2013~2022년 제돌이·춘삼이·삼팔이·태산이·복순이·금등·대포·비봉이가 방류되었습니다.
<이상 위키백과 참조>

최근 제주도 해안에서는 때를 막론하고 쉽게 남방큰돌고래들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특히 가장많은 무리가 목격되고 있는 모슬포 해안을 비롯하여, 고산해안, 한림해안, 구좌해안 등 어렵지 않게 목격되고 있는 곳들입니다.

행운의 상징이기도 한 돌고래 관찰하려는 여행객들도 문의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실수를 줄이려면 가장 많은 개체가 서식하고 있는
대정읍 해안으로 가시는 걸 강하게 추천드립니다.


가장 많은 개체가 서식하고 있는 대정읍 해안에서 돌고래를 관찰하는 요령에 대해 자세히 전달하려고 합니다.

 ※※※ 가장 중요한 점은 한곳에 머무르면 절대 돌고래가 알아서 찾아와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돌고래가 서식하고 있는 해역을 따라 이어진 해안도로를 천천히 이동하면서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정읍지역 남방큰돌고래들이 이동하면서 먹이활동을 하는 지역은
한경면 고산리 3987번지에서 대정읍 일과리 1452-1번지 사이의 구간입니다. 

가끔 위 지역을 벗어나서 고산리 수월봉앞(한경면 고산리 3760)까지 이동할때도 있습니다.

위 구역에는 비교적 교통량이 적은 해안도로가 깔려 있는데요, 
해안도로를 천천히 달리면서 육안으로 살펴보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다만, 이 구간 중에서 유독 자주 나타나는 지점도 존재합니다.

이유는 바로 돌고래가 좋아하는 먹이들이 많은 곳입니다. 
바로 양어장입니다. 

해당지역 해안도로에는 유독 영어장들이 많은데요, 양어장에서 나오는 부산물들을 먹으려고 잔챙이 물고기들이 많이 몰려듭니다. 이는 곧 돌고래들의 사냥감이 되는 것이지요.그 곳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타나고 오래 머무는 곳은 바로 아래 두 곳입니다.
대정읍 노을해안로 446 앞
대정읍 신도리 2412-3  앞

지금까지 알려드린 장소는 아래 지도 이미지에 표시했으니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경우는 해당지역에서 전혀 감이 잡히지 않는 경우이고요, 해안도로 달리다 보면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들이 쉽게 눈에 띱니다. 또는 배를 이용해서 돌고래 영업을 하는 업체들이 있는데요, 그 배들이 머물고 있는 곳들이 관찰되는데 그 인근에 돌고래가 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간혹 계절과 날씨와 시간등을 물어보는 분들이 계신데요, 계절 및 날씨 상관없고, 오전오후 다 좋지만 그래도 확률 높이려면 오후2시 이후 추천합니다. 태풍급으로 파도가 높을 때는 돌고래들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오가는 차량 항상 조심하고 안전운전 하면서 관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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