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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산3

와이셔츠, 한방에 새것처럼 만든 나만의 비법 학생자녀 둔 주부님들 필독! 아이들 교복 손쉽게 세탁하는 법 추석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징검다리 연휴라 내일까지 푹 쉬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특히 명절날 애쓰신 주부님들께서도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 시원스럽게 떨쳐내시길 바랍니다. 제 아내 또한 명절 뒤처리하기도 바쁜데도 어제는 중학교에 다니는 아들 녀석의 교복을 들고 씨름을 하고 있더군요. 등교를 할 때 입어야 할 교복을 미리 빨아뒀어야 하는데 깜빡 잊었던 것입니다. 문제는 아이의 교복을 쉽게 빨 수 없다는 것, 바로 목 부분과 손목 부분의 찌든 때 때문입니다. 그냥 세탁기에 돌리면 절대로 없어지지 않는 찌든 때, 아내가 평상시 찌든 때를 없애는 방법은 시중에서 파는 세탁전처리제입니다. 세탁전처리제를 미리 발라놓고 일정시간이 지난 후, 손빨래를 하던지.. 2012. 10. 2.
15년 베테랑 주부도 놀래버린 구연산의 위력 아무리 잉꼬부부라 할지라도 전혀 부부싸움을 하지 않는 부부는 없을 것입니다. 평상시에는 더없이 좋다가도 신경전을 벌일 때면 '당신이 나한테 나를 위해 해준 게 뭐 있냐.'는 말이 쉽게 튀어나오곤 합니다. 부부싸움의 단골 레퍼토리이지요. 이런 경우, 일방적으로 당하지 않으려면 평소에 잘해둬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주부들도 알아두면 좋을 생활의지혜를 알려드립니다. 저는 최소 일주일에 한번만이라도 설거지를 거들어 주는 편입니다. 행여 바쁜 일이 있어 일주일에 한번이 힘들다면, 한 달에 한번이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최소한 말입니다. '단 한번이라도 해준 적 있냐.'는 말은 듣지 않으니까 말입니다. (반드시, 부부싸움을 위해 그런다는 오해는 하지 마시길...웃자고 하는 얘기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아주 오랜만.. 2012. 7. 25.
속수무책 주전자 찌든 때, 한방에 해결하는 법 한번 끓여준 것뿐인데.... 5년 된 전기주전자의 찌든 때가 새것처럼 말끔 이제는 가정마다 전기 주전자 하나쯤은 갖고 계시지요? 과거에는 무식하게 생긴 전기포트 또는 일반주전자를 가스렌지에 올려놓고 물을 끓이곤 했지요. 당시에는 더 나은 제품이 없어서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어떻게 썼는지 모르겠습니다. 물을 끓여내는 속도나 에너지 사용에 있어 지금의 전기주전자를 따라 올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집에도 몇 년 전 부터는 간단하게 물을 끓이고자 할 때는 무조건 전기 주전자를 사용해오고 있는데요, 지금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를 올 때 구입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2006년에 이사를 왔으니 전기주전자를 사용한지 대략 5년은 넘은 것 같네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물이 끓는 속도가 현저하게 더디다는 느낌이.. 2012.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