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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비경

눈만 내리면 딴세상으로 변하는 제주도, 그 이색풍경

by 광제 2018.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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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내린 제주도의 이색적인 풍경


“쉽게 담아 낼 수 없는 눈 내린 제주의 모습”

지난 13일에 이어 이번에도 제주도에는 정말 많은 눈이 내렸지요. 한라산을 가로질러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오가는 두 개의 횡단도로는 대형차량도 체인을 장착해야 운행이 가능할 정도로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제주도에 눈이 많이 내리면 최고의 설경을 보여주는 1100도로에는 여전히 소형차량은 운행을 할 수 없는데요, 기온이 좀처럼 오르지 않으니까 한번 내린 눈이 녹지도 않을뿐더러 결빙상태 또한 오래 지속이 되는 듯합니다.

하지만 중산간이나 해안도로는 조금 상황이 다릅니다. 특성상 해안도로는 눈이 쉽게 녹는 편이고요, 중산간 도로 또한 제설작업이 이뤄지고 나면 체인을 장착하고 이동하는 데에는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두 차례 큰 눈이 내린 제주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1112번 도로


성산일출봉


조천읍 들판


동백꽃


삼다수 목장


1112번 도로


제설 중


마방목지


교래리 목장


제동목장 입구


경주마 육성 목장


1131번 도로


눈 내린 제주 돌담


사려니 숲


삼다수 목장


마방목지


종달리 해안


1131번 도로


1139번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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