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본 제2의 개똥녀?, 너무 씁쓸

사람들은 참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간다는 생각을 자주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정말 힘들게 살아가는 반면, 너무 쉽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한 남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사람도 있는 반면 독불장군처럼 이기적인 사람들도 심심찮게 눈에 띱니다. 이기적인 사람들도 나름, 사연이 있겠지만 분명한 사실 하나는 자기 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할 때가 이세상은 더욱 따뜻해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주말아침, 오랜만에 애들과 나들이를 가려고 이것저것 챙기느라 잠시 주차장에 머무를 때였습니다. 멀리서 화려한 옷차림을 한 여성 한분이 걸어오고 있습니다. 화려한 옷차림을 하고 있어 시선이 그쪽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옷차림으로는 아가씨인 듯 보였지만 가까이 다가온 그녀를 보니 아줌마인 것만은 분명해 보였습니다. 한손에는 애완견을 끌고 있었는데, 복스러운 털을 가진 예쁜 강아지였습니다.

시선을 돌려 하던 일을 마저 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갑자기 고성이 들립니다.

 
"아니 이거 뭐하는 짓입니까?"

"보면 몰라요? 쉬하고 있잖아요.."

뭔 일인가 싶어 잠시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려 고성이 오고가는 상황을 보니, 큰 싸움 나게 생겼습니다. 여자가 데리고 가던 애완견이 주차장에 주차하고 있던 승용차의 바퀴에다 '쉬'를 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그 승용차 운전석에는 차주가 타고 있었던 것입니다.

애완견이 오줌을 눈 바퀴는 운전석 반대편의 뒷바퀴, 백미러로 자신의 차량 뒷바퀴에 오줌을 누는 강아지의 모습을 보고는 반사적으로 튀어 나오며 여자에게 소리를 지르는 것이었습니다.  애완견 주인인 여자는 그게 뭔 대수냐는 눈빛으로 차주인 남자를 쳐다보고 있지만 전혀 뜻밖의 돌발 상황이었는지,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였습니다.

"이 아줌마가 아침부터 미쳤나? 오줌 싸 놓고 미안하단 말도 없이 큰소리네?"

"아니, 강아지가 오줌 좀 싼 걸 갖고 아침부터 지랄이야..이 아저씨가.."

작정한 듯 상기된 표정으로 오가는 대화내용을 들어보니 쉽게 끝날 것 같지 않은 상황으로 싸움은 전개되고 있었습니다. 이미 서로가 주워 담을 수 없을 정도의 막말을 내 뱉은 상황이라 어느 한쪽이 포기를 하진 않은 이상, 상황수습은 힘들어 보입니다. 급기야 여자의 입에서 돌이킬 수 없는 한마디가 던져집니다. 

"뭐..별로 비싼 차도 아니구만..."

이 말을 들은 남자의 표정은 황당해 하는 모습이었지만, 이미 남자의 가족으로 보이는 애들이 곁에 와 있었고 아내로 보이는 또 다른 여자는 남자에게 '그만하고 가자.'며 싸움을 말리는 상태였기에 애써 이성을 찾으려는 듯 울분을 삭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여자는 한 치의 수그러짐도 없이 여전히 고자세를 유지하다가, 결국에는 발길을 돌리면서 또 한마디 내뱉습니다.

"그런 똥차 공짜로 줘도 안탄다."

"어휴~저걸...."

말리는 가족들 때문에 싸움은 이쯤에서 끝났기에 그나마 다행으로 보이지만, 아침부터 험한 꼴을 당한 남자의 입장에서 보면 오늘 하루는 그리 유쾌하지 않을듯합니다. 가만 보니 이 가족도 주말 나들이를 가려는 모양인데 말입니다.

이 광경을 보고나니 약 5년전에 있었던 '개똥녀' 사건이 생각납니다. 자기의 애완견이 지하철에 배설을 하였는데 치우지 않고 내린 여자의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전국적으로 이슈가 됐던 사건이었습니다. 이 사건이 있은 직 후 마녀사냥이라는 일부 의견도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은 애완견을 데리고 다니면서 공공장소에서 타인에게 폐를 끼치는 이기적인 행동을 지탄하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개똥녀의 사건과 흡사하게 자신의 애완견이 남의 차량에 배설을 하였으면, 비록 그게 바퀴부분일지라도 정중하게 사과를 했어야 맞는 것입니다. 애완견을 키우는 것도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고, 그 애완견이 배설을 하는 것도 생리적으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지만 남에게 피해를 줬다면 그것은 자연스러운 게 아닙니다. 그때부터의 모든 책임은 애완견 주인에게 있다고 봅니다.

'그냥 처음부터 여자분이 미안하다고 했으면 끝날 것을..'
결국, 피해자의 차량을 똥차라고 업신여기는 잘못 길들여진 인성과 혼자만 아는 이기심 때문에 유쾌하게 시간을 보내야 할 한 가정의 주말나들이는 시작부터 꼬이고 말았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파르르의 세상과만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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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plusblog.tistory.com BlogIcon 꼬마낙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식이 없는 사람이 너무 많죠..

    우리 사회엔..

    2009.12.07 14:28
  3. 셜록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최근에 경험한 경우와 흡사하네요. 제차 임판번호판 붙인지 1주일째 드디어 제차에 오줌누는 큰개와 주인을 발견했어요. 몇일전에도 타이어휠에 보면 볼트 구멍이 있는데 큰개가 오줌을 싸 그 구멍에 오줌이 고여 있어서 어느 인간이야 하고 벼루고 있던터라 쫓아가서 50대초로 보이는 아저씨를 불려서 아저씨 그쪽 개가 저희 차에 오줌누는거 못하게 하세요 라고 했더니 도리어 욕을 해대며 거지같은게 xx이야. 개가 오줌누는게 어때서 그래 이렇게 사과는 커녕 시비를 걸어서 화가 나서 경찰서에서 시비를 가리자고 신분을 밝히라 했더니 도망가듯이 욕하며 계속 가길레 쫓아가서 112에 전화를 했는데 이동을 중이라 위치를 일정하지 않는거에요. 폰카로 그 아저씨 사진을 찍었더니 그제서야 멈추고 내 폰을 빼앗을려고 두손으로 내 손까락을 벌려서 손가락 사이가 찟어지고 피가 나고 그때 경찰이 도착해서 같이 경찰서에서 이야기하고 경찰도 말안 통하는 아저씨를 설득해서 저한테 사과하고 끝내려고 했는데 사과 끝내 못받고 범칙금 5만원 개주인에게 부여하고 저보고 상해 입은거에 대해 형사고발할 건지 묻던데 다음에 결정한다고 하고 끝내고 혹시라도 제차에 보복을 하면 상해받은걸로 고발하려고 진단서 받으러 병원에 갔더니 형사고발용 치료비는 의료보험이 안된다고 해서 진료비 4만5천원에 진단서비 추가로 내야 발급받을 수 있더군요. 하여튼 말이 통하는 사람이야 사과를 받지 욕이나 먹고 상습적이지도 않았으면 쫓아가지도 않았지만 시비 붙어서 다치고 돈나가고 시간 낭비하고 보복당 할까 불안해야합니다.

    2009.12.07 15:24
  4. Favicon of https://9bong.tistory.com BlogIcon d토삼b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개념..무개념................
    저런 상황 저도 직접 본적 있습니다...개주인들이 개념 탑재를 좀 해야하는뎅.~~~~~

    2009.12.07 16:07 신고
  5. Favicon of https://www.hyongo.com BlogIcon 맹태  수정/삭제  댓글쓰기

    윽...제가 화가 확! 나네요..
    음, 그럴 경우엔 어떻게 해야 현명한 걸까요.
    제 생각엔 1. 개에게 침을 뱉는다. 2. 화를 내는 개주인에게 "똥개구만...그런 개 줘도 안 먹는다(?)"
    (저는 사실 개를 먹지 않습니다만...)

    이러면 될까요. 괜한 감정 싸움으로 번지겠죠....? ㅎㅁ..
    무조건 침착하게 대응하는게 좋긴한데... '똥차 운운..' 하신건 정말 자존심 상하는 소리네요.

    에휴..죄송하다고 했으면 차주께서도 그리 크게 화를 내진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2009.12.07 16:15 신고
  6. Favicon of http://star-in-sky.tistory.com BlogIcon 하늘엔별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참... 개념은 밥말아 먹었나 보네요.
    개오줌녀(?)라고 불러야 하나요? ^^;

    2009.12.07 16:39 신고
  7. Favicon of http://ggholic.tistory.com BlogIcon 달콤시민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 저도 애견인의 한사람으로, 이런 사람들 볼때마다 화도 나지만 걱정이 엄청 됩니다..
    분명 저런 마인드를 갖고 있다면 다른 곳에 데리고 나가서도 강아지와 강아지주인들에 대한 안좋은 인식들을 심어줄텐데.. ㅜㅜ 애견인 전체에 먹칠하는 것 같아서 화도 나고, 점점 저런사람때문에 우리 강아지들이 설곳이 없어지면 어카나 걱정도 되고 ㅜㅜ 흑흑

    그렇지 않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강아지주인들이 많다는거 알아주세요~ ^^;;

    왠지 제라도 사과하고 싶은 맘이네요~ ^^

    2009.12.07 16:40
  8. Favicon of https://qtotpz.tistory.com BlogIcon 윤뽀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많은 애견인분들이 걱정하시듯
    저도 이런것 때문에 괜히 개키우는 분들이 곱게 보이지 않습니다 -_-
    키우는건 자유인데
    어찌되었든 남들한테 피해는 안줬으면 좋겠어요
    피해를 줬으면 예의를 갖춰 사과할줄도 좀 알아야지
    글속의 주인은 참 어느하나 똑바로 된게 없네요

    2009.12.07 17:41 신고
  9. 엠뱅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쌍 아줌마 존나 개념밥말아드셧나 그럼 집이 안비싸면
    대문앞에다 똥칠해도되겟네 아줌마 짱나게하네

    2009.12.07 17:46
  10. Favicon of https://totobox.tistory.com BlogIcon 『토토』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진짜 개똥녀네요^^

    2009.12.07 18:57 신고
  11. 헐...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읽는 저도 울컥울컥 하내요. ㅉㅉ
    개키우기보단 개념탑재가 우선인득

    2009.12.07 19:06
  12. 댕댕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양자간의 이야기를 들어보아야 누가 옳고그른지 판단하겠지요.물론 파르르님은 제3자의 입장에서보아 차주분의 편을 들어주는듯한 글의 분위기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차주분께서도 꽤나 예민하게 반응하신것 같아요. 애완견이 자신의 차 바퀴에 오줌을 쌋다고 아주머니를 향해 반사적으로 튀어나오며 소리를 질렀다고 하셨는데요. 아주머니도 당황하는 기색은 없어도 분명 왜 저렇게 예민하게 반응할까.이상한 사람 아냐? 라고 생각했을것 같습니다. 사실 좋은말로 해도 됐을텐데요. 개가 내차 바퀴에 오줌을 싸놔서 기분이 나쁘다고 좋게 이야기하셨어도 아주머니가 그냥 넘어갔을까요? 미안하다는 말을 들을려면 흥분해서 맞장뜰 분위기를 조성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는 사실... 사실 대한민국 사람들중 다수가 미안하다는 말을 잘 안합니다. 미안하다는 말은 자신을 낮추는 일이라 생각하고 과거 침략의 대상이었던 우리나라의 역사속에서 당당하고 자주적 사명감을 목숨처럼 여기는 아집 같은것이 지금까지 남아있어 그러한 이유도 있으리라 유추되는데요. 저도 사람을 많이 대하는 일을 하지만 왠만해선 자기가 잘못 해놓고도 미안하다는말 쉽게 들을수가 없더라구요.제가 볼땐 물론 애완견이 차바퀴에 오줌을 쌌는데 적반하장으로 사과도 없이 욕을 하신 아주머니의 태도에도 문제가 있지만 차주분도 애완견의 어쩔수 없는 생리현상을 좀 넘어가주셨어도 일이 좋게 넘어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남자분들은 특히 자신의 차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시는 분도 많다는거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오줌이 묻었다고 차바퀴가 녹는것도 아니고 차에 흠집을 낸것도 아닌데 너무 심하게 아주머니를 나쁜 사람으로 몰아간것 같아요. 사실 애완견이 저렇게 오줌싸는걸 마킹이라고 하는데 그걸 주인이 일일이 통제하기가 어려운 한계가 있습니다. 몇걸음 가다 영역표시하고 몇걸음 가다 영역표시하는데 그걸 일일이 안아들어올리고 기저귀를 채우고 산책시켜야 한다면 그것또한 학대에 가까운것이겠지요. 너도 나도 한걸음씩만 양보하면 저렇게 언성 놓을 일이 없을텐데. 안타깝네요. 그리고 제2의 개똥녀 식으로 또 마녀 사냥 비슷하게 그아주머니를 몰아가는것 같아 씁쓸한 마음도 있네요. 두분다 잘했다고만은 할수 없는것 같은데 하나같이 댓글들이 그아주머니에게만 잘못이 있다는 쪽으로 심한말까지 하는걸 보니 애견인들이 마치 다 저 아주머니같은 사람들 밖에 없다고 매도 하는 분위기인것 같아 맘이 좋지 않네요. 애티켓을 지키며 내 애완견이 아닌 다른 개들이 싸놓은 똥까지 치우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요. 문제는 애완견의 오줌에 있는게 아니라 견주분과 차주분의 태도에 있다는것을 인지 하셨음 합니다.

    인터넷상에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의 육두문자로 회자될만큼의 잘못을 저아주머니가 한것인가요?
    분명히 아주머니를 옹호하는 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조금만 참고 양보하고 살자는 제 개인적 의견에 막말 댓글 다시는 분들 난독증이 의심됩니다. 제생각이 다를순 있어도 틀리다는 생각은 안하는데요. 얼굴 보이지 않는다해도 글을 통해 인격은 보입니다. 죄송합니다.제생각은 이러합니다.

    2009.12.07 19:41
    • 에라이 개빠야  수정/삭제

      니 차에 오줌 쌌을 때나 참아라
      남 일에 신경 끄고

      2009.12.07 11:33
    • 강창옥  수정/삭제

      댕댕이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2009.12.07 11:34
    • 강창옥  수정/삭제

      에라이 개빠야님........같은 분들은 어떻게 생긴사람일까? 눈이 세개 달렸을까? 아니..생긴건 사람처럼 생겼겠지...... 함 보고싶네요..그리고 얼굴 대고도 저렇게 말할수있을까? 아마..못하지 싶네요 ㅋ

      2009.12.07 11:35
    • 유재하  수정/삭제

      저기.. 댓글들을 좀 보세요.. 제 생각엔 애견인들이 마치 다 저 아주머니같은 사람들 밖에 없다고 매도하는 분위기는 아닌거같은데요.. 댓글단 사람들도 대다수가 애완견을 갖고 계신분들께서도 아주머니가 잘못한것으로 말하는것같은데요ㅎ 그리고 개가 먼저 일(?)을 저질렀으니 아주머니쪽에서 먼저 미안하다고 해야 정상적인거 아닐까요 아무런 이유 없이 그쪽분 물건에 누가 기분나쁜짓 하면 기분이 좋진 않을것같은데요,, 네 당연히 차 바퀴에 개가 오줌싼다고 차 바퀴가 녹슬거나 녹거나 타거나 하진 않지요. 하지만 기분이 상당히 불쾌하지 않을까 싶네요ㅎ 만약 제가 차주분이었다면 전 성격이 좀많이 좋지 않기때문에..."이런 개X끼가 미쳤나" 하면서 개를 때렸을수도... 있었을것 같네요..

      2009.12.07 11:37
    • 미리네  수정/삭제

      댕댕님의 말씀에 동의하지만, 솔직히 제가 차주였다고 해도 좋은 말을 하면서 내리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미안하다는 말을 들으려고 굽신거리면서 좋게 이야기 하는것도 조금 웃기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잘못의 비율을 따지자면 제
      마음속의 비율로는 견주분 80%에 차주분 20%비율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상대방이 화를 돋구어도, 1차적으로 피할 수 없는 잘못을 한것은 사실이니까요. 그렇다고 차주분께서 견주분처럼 인신공격성 발언을 한것 같아 보이지도 않고요.여튼..쌍방 잘못이라 하기엔 한쪽의 부주의가 더 커 보이는 것은 사실인듯 합니다.

      2009.12.07 11:40
    • 댕댕  수정/삭제

      내차에 오줌쌌다면 참았을겁니다.
      욕하지 마세요.
      인터넷 상이라고 자신의 얼굴이 비춰지지 않는다고 해서
      막말하시면 자신의 얼굴에 침뱉기 입니다.
      유재하님.
      네. 아주머니가 잘못하지 않았다고 한적없습니다.하니만 님 성격이 안좋으시다고 개를 때렸을거라고 하시니 뭐 벌어진 상황이 아니라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분명히 적혀있지 않습니까. 문제는 오줌싼 개가 아니라 아주머니와 차주분의 태도 라고요^^

      2009.12.07 11:42
    • 창피하네요  수정/삭제

      저기요.. 저도 애견인이지만
      제차에 다른 개가 와서 오줌싼다면
      기분좋을리 없습니다.
      강아지를 거기 싸지 않게 훈련시키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강아지들 지능 높습니다. 못싸게 훈련시키면
      절대 그런 행동을 하지 않지요.
      그리고 대다수 사과를 하는데 길길이 날뛰는
      몰상식한 사람 별로 없어요.
      뭐가? 어때서 라는 행동이 사람 더 열받게
      하는거지....

      2009.12.07 11:50
    • 미친거 아니세요?  수정/삭제

      주소좀 불러봐요
      내가 님이 좋아하는 개오줌하고 개똥을 대문앞에 이쁘게 크리스마스트리 대신 만들어서 보내줄께요
      어차피 대문 녹스거나 부서지는거 아니니 상관없겠죠
      그때 님은 저한테 아주 정중하게 기분나쁘다는걸 표하세요.. 세상에 참 경우없는 사람이 많군요 당신같이

      2009.12.07 12:16
    • 이런 덜떨어진 사람 같으니라고  수정/삭제

      뭐?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안해'라는 말을 잘 안하는 것이 침략당한 역사 속에서 나온 것이라고?
      ㅋㅋㅋㅋ
      잘못해 놓고서 사과하지 않으면 그게 개인의 인간성 문제지, 무슨 역사를 따지고 민족성을 따지나.
      마녀사냥이란 말은 여기서 또 왜 나오나.
      빈 머리로 아는 척 그만하고 주댕이 닥치시게

      2009.12.07 12:26
    • 에헤이요~  수정/삭제

      쿵작쿵작쿵자작쿵작. 주거니받거니 잘하십니다. 잘잘못을 가리는데 있어 객관을 지키려는 모습은 가상하나 그 자세가 남을 가르치려는 듯한게 못 되 먹었구만요. ㅎㅎㅎ 자신이 마치 성인군자 나으리라도 되는 듯 갖은 허세 다 피우며 애쓰는 글 솜씨라니.. ㅎㅎㅎ 놀리는게 아니라, 시사한 것이요. 하하하하하

      2009.12.07 13:01
    • 몰라  수정/삭제

      그리 말하는 당신은 저런 생각도 없자나 생각을 적어논걸 가지고 너가 가르키려고 있자나 아니 아니 비꼬고 있는 당신이 나쁜거야~

      2009.12.07 13:43
    • 미친거 아니냐?  수정/삭제

      하여튼 별 이상한 사람들 많대니까...

      당신은 참아도 나는 못 참는다.
      그런데 나보러 참으라고?

      못참는데 어쩔거냐.

      2009.12.07 18:15
  13. Favicon of https://merons.tistory.com BlogIcon 메론주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아주머니가 꼭 이글을 읽고 개념좀 탑재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즐겁게 나들이 가려던 가족은 아침부터 무슨봉변이야...
    읽는 제가다 화가나네요

    2009.12.07 23:40 신고
  14. Favicon of https://issuepot.tistory.com BlogIcon 이슈팟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감사합니다!! ^^

    이슈팟에서 블로거 분들을 위한 160만원 상당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http://issuepot.com/customer/notice_view.php?idx=11

    많은 참여 부탁 드리며 좋은 글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미래를 예측한다, 이슈팟-

    2009.12.08 00:18 신고
  15. Favicon of https://muznak.tistory.com BlogIcon 머 걍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저히 납득이 안되네요.
    어떻게 저런식으로 세상을 사는지....참

    2009.12.08 00:35 신고
  16. Favicon of https://snaprush.tistory.com BlogIcon 크라바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차주 기분 아침부터 다 버렸겠는데요..
    만약 저라면 닦아놓고 가라고 했을 겁니다.

    2009.12.08 05:46 신고
  17. 지오다노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읽는 동안 애견인으로써 부끄럽습니다. 미안하다 한마디면 잘 해결될수 있는일을 난감하게 만드시네요. 이런분들이 이슈가 되면 사실 산책 나가기 꺼려 집니다. 안그래도 개회충이다 뭐다 해서 신경 쓰이는데 참 난감합니다. 애견도 말귀 다 알아 들어서 소변 참기도 하는데 꼭 남의차에다 하도록 방치해야 했는지. ㅜ.ㅜ^

    2009.12.08 16:58
  18. 노리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야말로 개만도 못한 인간이 개를 키우고 있으니 그 꼴이죠. 쯧쯧...... 가끔 아차산에 올라가다 보면 그곳까지 애완견을 데리고 와서 길에다 방금 배설한 따끈한 그것을 밟게 만드는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있습니다. 남이야 어찌됐건 자신만 좋으면 된다는 그런 인간이 애견인의 탈을 쓰고 있다는 게 가증스러울 뿐입니다.

    2009.12.09 10:15
  19. Favicon of https://hoon2233.tistory.com BlogIcon 지크스나이퍼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거 너무하는군요

    그 개야말로 똥개네요..

    참나.....

    2010.01.07 14:48 신고
  20. 김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길거리에서 너무 배가 아파서 길거리에서 설사 싼적도있는데 그때 휴지가 없어서 생리대에 다묻었었어요.ㅠㅠ.그리고 저 지금도 바지에 쌌어요.설사를.

    2019.10.05 18:57
  21. 김민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친구있으면 조심하세요.자취밤에서 같이자면 생리 터져요.잘못하다간 애기가 나올수도있어요.

    2019.10.0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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