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1 오일시장 맛집 광주식당의 황소개구리 요리 한번 먹고 난 뒤 심각(?)한 중독증세에 시달리는 중 여름철 지친 몸 보양에 최고~천식에도 특효! 혐오식품, 그리고 기호식품으로 나누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보통, 사람들이 꺼리는 음식을 혐오식품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딱히 어디서 어디까지라고 정해져 있는 기준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 나라의 국민들은 혐오스럽게 생각하는 음식이 또 다른 나라에서는 기호식품으로 취급받는 경우를 많이 봐 왔으니까요. 사람마다도 생각하기에 따라 기준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혐오스럽다고 해서 혐오식품으로 치부해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답은 아니지요. 제주시에는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오일시장이 있답니다. 2일과 7일이 붙어있는 날에 5일마다 서는 장인데요, 이곳에 가면 일상에서는 쉽게 볼 수 없.. 2011.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