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똥가방1 명품가방 버리고 간 멍청한(?) 좀도둑 이야기 명품가방 버리고 간 멍청한(?) 좀도둑 이야기 -좀도둑이 선호했던 건 가방 보다 현찰- 150만원상당의 명품가방을 알아보지 못하고 가방 속에 들어있던 4만원만 챙기고 달아난 좀도둑의 웃지 못 할 이야기를 소개하려합니다. 시내에서 조그마한 매장을 운영하는 처남은 얼마 전에 아주머니 고객으로부터 고객카드를 재발행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이유인 즉, 신용카드 등이 들어있는 지갑을 잃어 버린 것입니다. 다행히 지갑 속에 들어있는 현금은 4만원이 전부, 신용카드는 발 빠르게 분실신고를 마쳐 별다른 피해가 없었다기에 얼마나 다행이지 모릅니다. 문제는 지갑을 분실하게 된 아주머니의 사연을 들어보니 기가 막혔다는것입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서 지갑과 함께 잡다한 물건들이 들어있는 가방을 차에 둔 채로 차량 문을.. 2010.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