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랙박스영상4

[블랙박스로 본 세상]공포의 10초, 나에게 닥친 황당했던 교통사고 공포의 10초, 나에게 닥친 황당했던 교통사고 속수무책, 공포영화 같았던 교통사고 상황 정말 간담을 쓸어내렸던 사고를 당했습니다. 지금은 지나간 일이라 아무렇지 않게 얘기할 수 있지만 사고가 일어날 당시만 하더라도 사고의 공포가 이런 것이구나. 실감이 나더라구요. 인명피해는 없고 차량만 파손되는 것으로 끝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사고를 당한 저와 제 아내도 순간적인 공포에서 벗어나 간담을 쓸어내렸지만, 사고를 낸 상대방 운전자 또한 매우 당황스럽고 놀란 반응이었습니다. 교통사고라는 것이 자신만 잘한다고 해서 일어나지 말란 법이 없고, 또한 방어운전을 아무리 잘한다고 해서 일어나지 말란 법이 없다는 사실을 이번에 새삼 깨달았네요. 운이라고 하는 것이 정말 맞은 말인가 봅니다.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질 수.. 2013. 7. 12.
도로로 뛰어든 어린아이 때문에 혼쭐난 운전자 [블랙박스로 본 세상] 운전자 감담 서늘케 했던 어린이의 무분별 행동 여름 휴가철에는 평상시보다 교통사고가 4.9%나 증가한다는 소식을 얼마 전에 들은 것 같은데요, 이 중에서 가장 많은 연령대는 열 살 미만의 어린아이라고 합니다. 평상시보다 무려 33%나 많은 사고가 도로위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이는 휴가철을 맞아 휴가를 떠나는 차량이 증가한 원인도 있겠지만 방학을 맞은 어린아이들이 도로 위에서 무분별하게 뛰어놀다 사고가 나는 경우도 많을 것이라 보여 집니다. 실제로 어제 오후 도로 위를 차를 몰고 가다가 깜짝 놀라는 광경을 목격하고 말았답니다. 인도에서 놀던 어린이가 갑자기 차도로 뛰어드는 바람에 도로 위를 달리던 운전자가 급정거를 하는 상황이 그대로 블랙박스에 담겼는데요, 자동차.. 2012. 8. 5.
[블랙박스로 본 세상] 자동차로 뛰어든 불청객 차 앞에 뛰어든 불청객의 이상한 행동, 대체 왜 처가에 다녀온다던 아내가 자동차를 끌고 나갔습니다. 자동차를 끌고 다닌 지는 꽤 되지만 순간 반응이나 방어운전능력은 여전히 미흡합니다. 아마도 여성운전자들에게서 볼 수 있는 공통점이 아닐까합니다. 그래서 늘 불안합니다. 우려했던 상황은 바로 이틀 전에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휴대폰으로 들려온 아내의 다급한 목소리, 도로에서 사람을 달려들었다고 하면서 심장이 떨려 도저히 운전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도로 옆에 겨우 차를 세우고 진정을 시키는 중이라고 합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다보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경우를 자주경험하게 됩니다. 정도가 심하면 손발이 떨려 한동안은 페달을 밟을 수도 가 없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는 더욱 심하겠지요. 대체 아내가 운전하던.. 2012. 2. 5.
블랙박스로 본 세상, 꼴불견 운전자, 어떡하나 얌체운전도 모자라 불붙은 담배꽁초까지 투척 어젯밤 MBC뉴스데스크에서 보도되기도 했었지요. 교통사고 현장이 생생하게 담긴 블랙박스를 보니 정말 정신이 번쩍 나더군요. 요즘 들어 블랙박스가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톡톡한 효과를 내고 있다는 얘기가 들립니다. 영상을 보고나면 왜 안전운전을 해야 하는지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것 같습니다. 도로를 달리다 보면 기본적인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황당한 경우를 자주 보게 되는데요, 기본적으로 준수해야 할 법규도 그렇지만 운전자들끼리도 서로 간에 지켜야할 보이지 않는 예의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혼자만 사는 세상이 아니라는 겁니다. 아주 쉽게 볼 수 있는 예로..... 야간에 마주 오는 차량이 있는데도 헤드라이트를 하이빔으로 운전한다든가.... 뒤 따.. 2011.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