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일식집1 난생 처음 먹어본 금가루 생선회, 채원일식 난생 처음 먹어본 금가루 생선회 정말 소중한 분을 모셔야 할 때 갈만한 음식점 한두 곳은 알아둬야 할 것 같습니다. 부산에서 손님이 오신다는데, 마땅한 음식점이 없습니다. 긴히 대화도 필요하니 이왕이면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식당이면 좋겠는데 어디 마땅한 곳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좋아하는 블로거인 느림보님이 슬그머니 꺼내놓은 맛집, 그곳을 다녀왔습니다. 식당이냐, 맛집이냐, 블로거들과 가끔씩 만남을 가지게 되면서 늘 화두로 부각되었던 부분입니다. 급한 데로 그냥 끼니를 때울 수 있는 음식점 수준이라면 식당이라 불러야 맞을 것이고 무엇인가 독특한 개성과 맛이 깃들어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픈 음식점이라면 당당히 맛집이라는 타이틀을 달아주고 싶어집니다. 물론 개인마다의 성향이 다를 수 있어 조심.. 2010.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