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는 완연한 봄, 유채꽃 만발한 최남단 중문관광단지

 

-제주도는 유채꽃이 바로 봄의 전령사-

 

어제가 바로 경칩이었지요,

뉴스를 보다가 앵커의 멘트를 보고 한참이나 웃었습니다.

개구리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

그런데 개구리들은 이미 한 달 전에 깨어 있었다네요.

온난화가 가속되면서 봄이 일찍 찾아오는 까닭에서입니다.

 

온난화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곳 중에 한 곳이지요,

제주도에도 이미 완연한 봄인데요,

봄의 전령사라고 할 수 있는 개나리도 올해는 예년보다 3일이나 빨리 피어,

3월15일이면 개화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서 개나리 나무가 있는 곳을 살펴봤는데,

아직은 피지가 않았더군요.

 

하지만 제주도의 봄 하면 생각나는 것은 따로 있지요.

 

 

 

바로 노란 물결의 유채꽃입니다.

제주도에서도 가장 남쪽에 위치한 중문관광단지에 갔다가

제주도만의 봄의 전령사라고 할 수 있는 유채꽃 단지를 만났는데요,

 

 

 

 

바로 중문해수욕장 주차장 근처에 위치한 공원입니다.

 

이곳은 달빛걷기 행사를 치르는 곳으로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유채꽃 향기를 맡으면 산책을 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랍니다.

제주도 곳곳에 있는 유채꽃 단지는 대부분 유료인데 비해,

이곳은 완전 무료라는 것도 좋은 점 중에 하나입니다.

 

참고로 달빛걷기 행사는 송년을 보내는 연말과 여름에

아름다운 코스위에서 펼쳐지는 중문관광단지의 대표축제이기도 합니다.

 

신라호텔을 거처 쉬리언덕과 하얏트호텔을 돌아

중문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풍등 날리기를 하고

다시 출발지로 돌아와 행사를 마감하는데요,

코스 중간 중간에서는 이색 연주회나 인근 호텔에서 직접 나와서 음료수를 서비스해주는 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행사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유채꽃이 만발한 곳에 오면 실제로 향긋한 꽃향기가 후각을 자극하는데요,

주변의 절경과 어우러지다 보니 배가된 느낌입니다.

 

 

 

같이 데리고 간 조카녀석,

유채꽃 향기에 한껏 취한 모습이네요~~^^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연인들이 걷기에도 참 좋습니다.

 

 

 

 

공원 한가운데로 개울물이 흐르고 있어 더욱 운치를 자아냅니다.

 

 

 

 

앉아서 쉴 곳도 있네요...ㅋ

 

 

 

근사한 사진 배경도 곳곳에~~

 

 

 

흙내음을 맡으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도~~

 

 

 

 

 

 

 

추억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곳도 있어요~~

 

 

 

 

누군가의 배려까지~~~

 

 

 

 

 

 


봄의 향기 물씬 풍기는 중문단지의 유채꽃 공원,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곳이니 한번 다녀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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