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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만사

손담비가 제주에? 미쳤어!!

by 광제 2009.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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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 본 스타들의 '열린음악회' 녹화현장 화보

5월9일인 어제 저녁, 제주종합경기장에는 손담비, SG워너비, 솔비 등 신세대 가수들과
성악가, 트로트 가수들의 열띤 공연이 있었습니다.

2009년 6월1일~6월2일까지 있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기 위한 열린음악회 녹화 현장이었는데요.

저녁 8시 부터 녹화가 시작되는 현장에 팬들이 모여들기 시작한 시간은 오후 5시경,
종합경기장의 메인스타디움 잔디구장을 가득메운 제주의 팬들은
손담비, SG워너비 등 신세대 가수들과 함께 열광의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현장에는 손담비, SG워너비, 솔비 외에도 얼마전 출산한 트로트 가수 김혜연, 그리고 설운도
임태경, 이소정, 테너 김남두, 바리톤 서정학, 바이올린 도진미 등의 열창과 연주가 있었고,
 마지막을 장식한 가수는 라이브의 여왕 이은미가 화려하게 장식하였습니다.


한낮의 기온이 무더운 여름을 방불케 하는 요즘, 
찜통의 날씨를 한방에 날려 보내버렸던 시원한 열창의 무대는
손담비가 '미쳤어'를 열창하며 의자춤을 출 때에는 그 열기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그 열기의 열린음악회 녹화 현장을 소개합니다.

      



'토요일밤에'를 열창하는 손담비

'미쳤어'를 열창하는 손담비



'사랑해'를 열창하는 SG워너비

'내사랑 울보'를 열창하는 SG워너비



'벌 받을거야'를 열창하는 솔비


'토요일밤에', '뱀이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을 열창한 김혜연



'귀여운 여인', '쌈바의 여인', '사랑의 트위스트'를 열창한 설운도







'애인... 있어요', '헤어지는 중입니다', 그리고 아바의 곡, Dancing Queen, Mamma Mia, Waterloo 등을
화려하게 불러준 이은미 


임태경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제주도의 푸른밤'를 시작으로 해서
라이브 여왕 이은미의 마무리 무대 ABBA의 곡 Waterloo로 화려하게 장식하기까지의 
1시간30분 동안 진행된 열린음악회의 녹화 장면은 

오는 5월 24일 일요일 오후 5시35분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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