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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런 제주

외국같은 분위기 테마공원

by 광제 2008.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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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같은 분위기 테마공원

계속되는 업데이트로 지존의 자리를 고수하는 테마파크가 있다.
제주도가 관광에 눈을 뜨기도 전인 1971년에 개발을 시작한 이 곳 한림공원

역사만큼이나 화려함을 자랑하는 이 곳은
10만평의 광대한 대지위에 제주의 특색을 접목시킨 이국적인 분위기가 장점인 공원이다.
더군다나 주변에 이름 있는 관광지들을 끼고 있다는 것은 지리적으로 얻은  행운중에 행운이다.

찾을때마다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곳 또한 여기다.
수익금을 공원에 재투자 하는 모습을 올때마다 볼 수 있다.
날이 갈수록 공원을 찾는 관람객이 증가하는 것도 이런 이유가 아닐까 싶다.

정겹고 이국적인 풍경을 그림으로나마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야자수와 선인장을 직접 씨앗을 뿌려 조성된 야자수길은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
1971년도부터 키워낸 것으로 지금은 하늘을 찌를 듯 치솟아 장관을 이루고 있다.





아래는 분재와 돌을 소재로 하여 구성된 테마공원으로
다양한 분재작품과 희귀한 자연석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다.
분재 수령이 적게는 10년에서부터 많게는 300년에 이르며,
남미 아마존강에서 채취한 대형기암괴석 등이
분재작품들과 어우러져 색다른 멋을 연출하는 곳이다.








 아래는 조류원의 모습이다.
조류원에는 금실좋은 원앙이,
오색찬란한 깃털을 자랑하는 공작새,
색깔과 몸집이 아름다운 앵무새와 한국꿩 등이 있으며,
지구상에서 가장 큰 조류로 공룡과 초식동물의 특성을 함께 갖추고 있는 타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새들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한
 출입구의 모습이 특이하다.




 ▲제주도의 전통초가를 볼 수 있는 민속촌이다.
민속촌은 현대문명의 발전과 한께 점점 사라져 가는 제주 전통초가의 보존을 위해서
제주도 중산간 지역에 있던 실제 초가를 원형 그대로 이설 복원하고,
옛 제주인들이 사용하던 민구류를 함께 전시함으로서 제주의 옛 모습을 재현해 내고 있다.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의 친필 휘호도 눈에 띤다.
1995년 11월17일 한.중 정상회담때 부인과 함께 이 곳을 찾아 호평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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