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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발표에도 가라앉지 않는 파장

원래부터 연예기사를 주의 깊게 보지 않는 터라 이번 JYJ사태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알지 못했었는데요, 언론과 인터넷에 보도된 후에 어느 정도 추이를 파악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파장이 정말 대단하더군요.

며칠간에 걸쳐 제주도청과 KBS제주방송총국의 자유게시판이 난리가 났더군요. 세계7대자연경관 홍보대사로 이미 선정된바 있고 출연약속이 되어있던 한류스타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에 대해 방송 출연 불가를 통보하고 그 자리에 대표 걸그룹인 소녀시대와 F(x)를 출연시킨 것 때문이었지요.

제주도에서는 공식입장을 발표하면서까지 사태를 수습하려는 제스처를 취하곤 있지만 파장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태세입니다. JYJ의 열성팬과 윤리를 저버렸다고 생각하는 수많은 팬들이 성토의 목소리는 현장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사실 세계7대자연경관선정과 관련된 소녀시대의 출연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요. 지난 4월에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수만 명의 팬들 앞에서 공연을 한바가 있답니다. 수만 명이 발 디딜 틈 없이 몰려들어 혼쭐이 났던 것을 생각하면 이번에는 시간이 될지언정 가지 않으려고 했었지요.

하지만 초등학교에 다니는 애들의 성화는 이길 수가 없더군요. 더군다나 방학식 치룬 의미 있는 날이기에 못이기는 척 딸애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지요.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흐르는 무더운 날씨, 애들의 손을 잡고 특별생방송이 시작된다는 오후 5시 20분에 맞춰 성산일출봉 잔디광장에 도착을 했답니다.

썰렁한 분위기의 공연장, 대규모 행사 무색 

그런데 예상했던 과는 다르게 잔디광장이 썰렁하더군요. 우리나라 대표 걸그룹인 소녀시대가 출연하는 것을 감안하면 무더운 날씨 탓이라고 치부하기엔 섣부른 감이 있었지요. 더욱이 이제 한창 여름피서 시즌에 접어들었고 아이들이 방학을 한 것을 감안하면 잔디광장을 꽉 메우고도 남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너무 썰렁하더군요. 지난4월에 수만 명이 한라체육관을 가득 메웠던 것에 비하면 10분의 1도 오지 않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더군다나 무료공연이고 접근하기 쉬운 최고의 관광지 성산일출봉이고 보면 얼핏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었는데요, 썰렁한 잔디밭 관람석에 도내의 고교 응원단이 대규모로 참석을 하기도 하였더군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을 본 무대로 하고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 그리고 금능해수욕장, 서귀포 문섬과 하늘에서의 헬기를 연결하는 5원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특별생방송, KBS에서 밝히 바에 따르면 백록담 연결 생중계는 11년 만에 이뤄지는 것이며, 여기에 동원되는 장비만 해도 HD 중계차 2대, 백록담 SNG, KBS 헬기 등, 인력도 무려 200여명이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규모와는 다르게 현장에서 느끼는 열기는 너무 저조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더군요. 더군다나 이번 특별 생방송은 전국은 물론 전 세계 72개국으로 위성 생중계되기도 한 대규모 생방송이었는데요, 방송을 앞두고 팬들과 당사자와의 윤리도 저버리고 출연가수의 교체를 단행한 주최측이 더 큰 홍보효과보다는 오히려 악수를 둔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조금은 실망스런 현장의 분위기를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이제 곧 공연이 시작될 시간인데 안습이지요? 스타가 출연하는 행사, 이렇게 쉽고 안락(?)하게 구경해 본 건 처음입니다.  
 

공연장 입구에는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에 투표를 하는 행사장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그런데 인터넷 투표도 아니고, 전화투표도 아니고, 동전만 넣으면 자동으로 투표되는 방식입니다. 태어나 이런 투표는 처음봅니다. 아니, 신기합니다. 저는 영어도 모르는 일자무식이...그 복잡하다는 인터넷 투표, 10분에 걸쳐서 정성스럽게 투표한 기억이 있습니다. 투표가 투표다워야 하는데 말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오늘의 MC, 황수경 아나운서와 조우종 아나운서입니다. 뜨거운 햇살에 오늘 황수경 아나 고생좀 하겠는데요....
 

배경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제가 가장 감탄했던 부분은 경치밖에 없었습니다. 끝내주는 배경에 비해 관중은 초라하기 그지 없습니다. 무대앞에 자리한 관중은 딱! 마련된 의자에 앉은 사람들입니다. 몇석이 준비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략 1,000석 남짓으로 보이더군요. 왼쪽 잔디밭에 자리한 학생들은 도내 모고교의 응원단입니다. 동원한것으로 보입니다.
 

5원 중계 생방송의 모습이 스크린에 비춰지고 있는 모습니다. 현장 화면은 한라산 백록담에서 방송중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입니다.
 

오후의 지는 햇살을 정면으로 받으며 서서 진행하는 황수경 아나가 잔뜩 찡그린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예쁜얼굴 다 타게 생겼습니다. 아니 그보다 무서운 자외선....;;   
 

아~! 도저히 못견디겠답니다. 이런 진행 정말 싫어~~!
 

무대뒤의 표정도 담아봅니다. 서귀포 시립 합창단이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햇살을 피하려 양산을 받쳐든 광경들이 이색적입니다.
 

잔디광장 시야가 잘 들어오는 곳에 자리잡은 구경꾼들
 

 

차량이 출입할 수 없는 곳으로 미니버스 한대가 들어옵니다. 소녀시대가 타고 있는 버스입니다.
  

버스앞에 진을 치고 있는 소수(?)의 소녀시대 팬들, 소녀시대의 공연 사진도 몇장 보여드립니다.












멀리 제주도까지 왔는데, 관중석이 생각보다 썰렁해서 소녀시대도 놀랐을 겁니다. "우리 인기가 이리 없었나?" 근데 소녀시대도 맘은 편하지 않겠지요. 남의 옷을 껴 입은 듯한.....그래도 두곡 정도는 불러주고 갈 줄 알았는데, 한곡 부르고 들어가더군요. 그래도 마지막엔 윤아가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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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글 쓴 분은 객관적으로 이야기하셨는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여기는 개인 블로그이구요.. 그런데 지금 오신 몇몇 분들은 오시자마자 다짜고짜 남자 아이돌 그룹 팬들에 대해 아주 부정적인 말씀 하시면서 비난하시네요. 글 쓴 님의 의도에 대한 예의도 아니라 보여지네요. 자신의 의견을 이런 개인공간에 과격하게 말씀하시는 건 좀 사양하였으면 하네요.

    2011.07.21 17:53
  3. 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와 jyj가 함께 나왔다면 보기도 좋고 홍보도 잘되었을텐데 참 시끄럽게 됐네요. 노이즈 마켓팅으로 보기엔관객이 별로 없고.. 이번에 악수를 뒀군요... 그건 그렇고 경치가 참 아름답네요!!

    2011.07.21 18:00
  4. 우리 제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너무 아름답군요. 성산일출봉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이번에 sm이 한짓은 우리나라와 제주도, jyj와 그팬분들께도
    정말 너무 큰 피해를 끼쳤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

    2011.07.21 18:06
  5. Favicon of https://care2001.tistory.com BlogIcon 산위의 풍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이 많이 없는 허전한 행사네요. ^^
    소녀시대 팬이긴 하지만...
    다소 아쉬운 상황입니다.

    2011.07.21 20:49 신고
  6. gma..  수정/삭제  댓글쓰기

    jyj라고 해서 뭐 더 인기가 많았을것같진 않네요.. 위치가 위치인지라
    잘보고 갑니다^^

    2011.07.21 21:15
  7. 바비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도 경치만큼은 일품이네요. 하지만 행사 관련 갑작스런 변동사항이 저런 결과를 낳지 않았나 싶습니다.
    동방신기 팬이었고, 공연장에 가 봐서 아는데 해외팬들이 정말 열혈적이시거든요.
    아마 JYJ가 공연을 했었다면은 좀 달라졌을 거에요 분명히. 윗분은 잘 모르고 하시는 말씀 같은데 국내 팬도 팬이지만, 해외 팬들도 정말 적극적인 분들이시라 ..

    2011.07.21 21:17
  8. 근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니깐 저정도 왔지 JYJ였으면 더 없었을거 같네요
    제주시에서 바꾼게 잘한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JYJ 솔직히 대중적 인지도는 거의 바닥이죠..
    물론 갑자기 바꾼건 잘한일이 아니지만 제주시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긴하네요

    2011.07.21 21:21
    • 기냥  수정/삭제

      ㅉㅉ.. 눈이 있어도 보이는게 없고, 귀가 있어도 들리은게 없고..그래서 좀 무식해 보입니다!이미 jyj보러 제주도 예약 된 외국인 무지 많았구 전국에서 갈 사람들도 꽤 있었죠..저정도는 ...

      2011.07.21 21:30
    • 하하  수정/삭제

      모르는 소리 마세요.
      저기 맞춰 월차내고 휴가내고, 비행기 끊고 숙박업 잡고... 국내팬 뿐만 아니라 해외팬들도 기대하고 있다, 실망하고 다 취소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인지도라 하셨는데, 소녀시대야 하루가 멀다하고 공중파와 언론에서 노출을 해 주는데 이름이야 다들 알고 있겠죠.
      반면 jyj는 따로 나오고 나서, 공중파에서 이름 제대로 알린적이 한번도 없으니 당연히 동방신기는 알아도 jyj란 그룹명은 잘 모르겠구요.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흥행에 그대로 연결되는건 아닙니다. 소녀시대 이름 아는 사람들이 저기까지 다 찾아가는 것도 아니고, jyj는 평소에 잘 못 보기 때문에 저런데 찾아갈 열혈팬들이 오히려 훨씬 많습니다.
      jyj가 부산에서 이틀 공연했는데, 해외팬들 포함, 관광객들이 몰려와서 도시 전체가 들썩였다는 기사 찾아보세요.
      너무 모르시는 것 같아 답글 다네요.

      2011.07.22 00:21
    •  수정/삭제

      잘알지도못하면서 글써논거보니 무식해보이네요...

      2011.07.23 15:50
    • 그렇지요  수정/삭제

      애초에 관중을 많이 동원할 공연도 아니었고 인지도로 보나 대중성으로 보나 소녀시대가 더 나은데 주최측이라면 어느 그룹을 부를까요? 갑자기 변경한 게 상도덕에 어긋난다는 점은 맞지만 이게 소녀시대였기에 사람들이 많이 안 모였다는 건 어불성설이죠. 글쓴이의 아이들이 소녀시대 보러가자고 해서 온 게 됐다는 글만 봐도 인지도의 차이를 알 수 있죠.

      2011.07.24 11:54
  9. 고갱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세계 7대 자연관광 저거 뻥이라 던데 저걸 계속 추진 하나보군요

    저기 투표 사이트 잘 보시면 원래 사이트랑 무관하게 뻥치는 사이트 인데 콘서트 까지..;;

    무슨 동전 넣어서투표인가요? ;;

    그나저나 sm의 힘이 대단하군요 요즘 한류라구 방송국에서 밀어주고

    sm 뒷배가 대단한가 봅니다

    2011.07.22 06:29
  10. 수준들하고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이 원하는 퍼포먼스가 안나왔다고
    가수, 주최사를 넘어서 행사취지까지 무시하는거 보니 정말 씁쓸하네요.

    행사뛰러 온 가수가 관중이 몇명이든 자신의 공연을 봐주는 사람을 위해 공연하는거 기본 아닌가요?
    몇명없다고 실망했다는 그러한 인식은...JYJ는 관중이 별로 없으면 실망하는 행동을 보여서
    JYJ 팬들은 그러한 인식을 갖는 건가 보죠?
    JYJ를 왜 들먹이냐면 제목에 JYJ가 붙어 있기에 그런겁니다...

    2011.07.22 09:25
    •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행사취지를 흐린 건 주최측인 게 맞네요 소리들어 마땅합니다.

      2011.07.22 10:21
    • 뭐래  수정/삭제

      난독증 있으신가 봅니다.
      글의 요지는 좋은 행사 취지인만큼, 주최사 역시 윤리와 신의를 지켰으면 더 좋았을 뻔 했다는거 아닙니까?
      관중이 적은건 그런 kbs의 만행에 대해 팬들의 분노와 실망을 보여준 것이지, 행사 자체에 대해 나쁜 소리를 하는건 아니죠.
      그리고 애초에 kbs가 무리하게 소녀시대로 바꾼건 인지도 때문이라 했는데, 그 말이 무색하지 않으려면 관중이 득시글 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가만 있는 JYJ는 왜 또 끌어다 붙히시는 건지...
      글쓴분은 팬도 아니고 그저 제주도민이 객관적인 시선에서 본 걸 쓴 것 뿐입니다.
      님 수준이 더 한심하네요.

      2011.07.22 13:14
    • 어이없네  수정/삭제

      글쓰신분은 JYJ팬분이 아니시고 제주도민 분 같은데 거기서 JYJ와 그팬들은 왜나오나요. 제주도청과 KBS제주 측 말에 따르면 인지도있는 소녀시대가 그 자릴 대신한만큼 그 인지도를 보여줬어야 맞는거 아닌가요

      2011.07.23 15:47
  11.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쩐지 공연후기가 안올라온다 했더니 가관이군요...
    비행기티켓 끊어놓고 보러 온다 했던 해외팬들이 저자리에 오버랩됩니다...

    근데 블로거 양반, 나시입은 황씨가 덥나요 수트입은 조씨가 덥나요
    너무 편애하시네~~~~

    2011.07.22 10:20
  12. 글쎄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초에 대 성황리에 인원을 모을 수 있는 장소도 아닐뿐더러 노이즈마케팅이든 어떤마케팅을 했었어도 KBS의 이번행사는 무리수였을 껍니다. 지방에 섬인걸 떠나 장소자체가 사람을 많이 끌어모을 수 있는 공간이 아니죠. 그리고 평일이다보니 출연한 연예인 팬보단 관광객이 더 많았을꺼 같네요.

    그리고 글에 나온 몇몇내용과 댓글을보니.. KBS와 SM 소속사가 쿵짝이 맞아 JYJ 출연을 막았다쳐도
    JYJ가 예정대로 출연했다해서 팬들말대로 저거보다 더 많이 채웠을꺼라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소녀시대의 경우도 콘서트 몇일전 잡힌 갑작스런 평일행사던데, 콘서트 앞두고 이걸보로 제주도까지 많이 내려올까요? 야구팬이면 올스타전을 보러 가겠습니까? 연습하는걸 보러 가겠습니까?

    SM도 솔직히 방송사 눈치보여 출연시키는 중소기업 수준 소속사가 무슨 대기업도 아니고 너무 부풀려져있네요. 요즘 정부가 밀고있는 것중 하나가 한류바람이고 하루가 멀다하고 이 그룹 저 그룹 다 나오던데.. 저 댓글들은 그냥 팬들의 기싸움인가보군요.

    2011.07.22 18:15
    • 모르시는 말씀..  수정/삭제

      JYJ가 예정대로 공연했다면 육지에서 해외에서 팬 많이 왔을 겁니다.장담할 수 있어요. 보통 국내에서 이들 콘할때 서울,지방 할 거 없이 무조건 오거든요.게다가 방송에서 공연도 못하는 상황이니더더욱이죠. 코어한팬들이 많아 스케줄 조정하고 옵니다. 콘하면 한 40프로는 외국인이라 느낄만큼 주변에서 일어,중국어 장난아닙니다. 제 옆자리에도 항상 일본분들이 있으셨죠.

      2011.07.23 02:47
  13. 저도 윗분 말씀에 동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초에 대규모 인원을 모을 수있는 장소가 아니였습니다.
    이는 JYJ가 온다한들 행사 인원 자체는 별 다를 바 없겠죠.

    저는 블로거 글 보고 JYJ가 누군지 검색해 봤습니다. 그 정도로 일반인에게는 인지도가 미약한 가수인데 그들이 온다한들 대규모 인원 동원이 가능할리가 있겠습니까. 그렇다고 해외 팬 수천 수만명이와서 채워줄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리고 논외의 이야기입니다만, 저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주관하는 뉴세븐원더스 재단도 검색해보니 조금 생소한 단체 같네요. 제주도가 낚이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2011.07.22 19:34
  14. Favicon of http://croute.me BlogIcon croute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경 정말 예쁘네요~ 저런곳에서 편안(?)하게 공연을 감상하시다니 ㅎㅎ 좋으셨겠네요.

    JYJ 출연불가에 관해서는 안타까울뿐입니다.
    어쨋거나 제주도에서 7대 경관에 선정되려고 공무원들이 세금으로 전화하고 난리도 아니였다는데,
    세금은 세금대로 쓰고, 신의는 신의대로 저버리고...
    전 별로 응원해주고 싶지는 않아지네요.

    무튼,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2011.07.22 20:36
  15.  수정/삭제  댓글쓰기

    JYJ팬이지만 개인적으로 소녀시대 나쁘게 보지않아요 너무예쁘고 좋은데, 같이 출연했으면 좋았을것을 SM때문에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괜히 SM과 KBS제주 측의 잘못때문에 소녀시대가 욕먹지않길바라는마음이에요 소녀시대인들 저자리가 편했을까요..그치만 속상해하는 JYJ를 생각하면 진짜..해도너무해요 SM. 왜 열심히 해보겠다는 청년들 앞길을 막고있는건지..

    2011.07.23 15:59
  16. 뭐야 이거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질이 흐려지고 있네요.

    누가 왔었으면~ 이런 건 다 소용 없습니다.
    일어나지 않은 일이기에 비교 대상 자체가 안되니까요.

    그런 것보다, 공영방송이라는 KBS에서 국민과의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 뒤집어서 그로 인해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보게 만들고, 해외까지 그 일이 일파만파 퍼져서 나라 망신을 시켰다는 것입니다.

    무려 공영 방송이라는 점에서부터 더욱 쪽팔린 일이고, 그걸 부끄러워하지 않는 자태를 보며 지탄해야 하는 것이 이번 사건의 본질인 겁니다.

    KBS에서 저런 쓰레기같은 일을 계속해서 행한다면, 대형 기획사에 힘을 더해주는 꼴이 되는 것이고, 그러므로 결국은 현재 불공정한 계약을 겪고 있는 또 다른 가수들도 대형 기획사의 구속에서 풀려나지 못할 것이며, 계속해서 이런 불공정 계약이 자행되는 밑거름 밖에 안된다는 것이지요.

    악순환의 반복이지요.

    출연 무산 정도로, 너무 앞서나간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 이런 것들이 모여서 '대형 기획사의 압력'이 생겨나는 거 아닌가요? 방송사에서 대형 기획사와 손잡고 이렇게 짝짝꿍하지 않는다면, 대형 기획사의 힘이 지금처럼 이렇게 거대하게 가수들의 앞을 막을 수 있을까요? (물론 방송 뿐만 아니라 공연장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문제로 장애물이긴 합니다만...)

    이이상의 이야기는 블로거님의 글과 너무 촛점이 어긋나니까, 다시 말하자면 소녀시대 vs JYJ가 촛점이 아닙니다.

    일부의 몰지각한 사람들이 촛점을 흐리고 있습니다만, 촛점은 공영 방송사가 손바닥 뒤집 듯 말을 바꾸고, 그것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그 일로 인하여 현재 많은 사람이 피해를 봤다는 겁니다.

    이것은 KBS에서 피해를 본 사람들과 기대하던 사람들에게 제대로된 해명과, 앞으로 번복하지 않을 다짐과 사과를 해야 하는 일인 겁니다.

    2011.07.24 18:48
  17. 11111111  수정/삭제  댓글쓰기

    jyj랑 소시랑 연결 시키지 마세요.

    소시 출연하면서 투표수 올라간거면 되지요

    2011.07.24 21:07
  18. e  수정/삭제  댓글쓰기

    JYJ의 '단순한 행사 출연 취소'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JYJ는 저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제주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제주도 측에서 JYJ에게 홍보대사 제의를 했을 때, JYJ는 월드투어 콘서트 중인지라 홍보대사 활동이 힘들 것 같다며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제주도 측의 설득에 따라 홍보대사 자리를 수락한거구요. 해외에서 콘서트를 하면서도 세계 7대 자연경관 유료 투표를 독려하는 홍보 동영상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기도 했고, 제주도를 홍보하는 로고송까지 부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JYJ의 막강한 국내/해외 팬덤을 이용해 단물은 쏙 빼놓고, 막상 위촉식과 공연을 4일 앞두고서는 JYJ보다 소녀시대, F(x)가 인지도가 더 높다는 어이 없는 이유로 JYJ의 공연을 돌연 취소시키다니, 이게 상식 선에서 말이 되는 소립니까. 소녀시대와 F(x)의 인지도가 높다고 생각했다면, 애초부터 그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활동하게 하는게 더 낫지 않았겠습니까? 그러면 이런 잡음도 발생하지 않았을텐데요.
    이런 전후 사정은 모르면서 JYJ가 왔다 해도 관객이 더 많지는 않았을거라는 둥, 빠순이들은 어떻다는 둥, 팬들 기싸움이라는 둥, 댓글들을 보면 참 할 말이 없네요. 참고로, 현재 제주KBS 측의 일방적인 JYJ 공연 취소 통보로 인해서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팬들끼리 제주도와 제주KBS를 대상으로 소비자원을 통해 집단 분쟁 조정 신청을 준비 중입니다. 현재 JYJ의 공연을 보러 가기 위해 숙박이며 항공 예약을 했다가 금전적인 피해를 본 국내/해외 팬들이 한 둘이 아니기 때문이죠. JYJ가 왔어도 관객 수가 크게 다르진 않았을거라고요? 어휴 참...

    2011.07.24 21:47
  19. 수마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JYJ교체라........SM이수만이가 뒤에서 로비좀 한몬양인데..아님 다른 아이돌 소속사들하고 같이 한건지..암튼 우끼는군요...
    스파르타 합숙훈련 가수들의 한계이지요....무슨 재수학원합숙생마냥....
    육십 환갑 다되가는 양반이 어린애들만가지고 가수시키는것도 참 보기가..쯧쯧쯧이네...

    2011.07.25 21:43
  20. 도시떼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쿄돔 공연을 못본게 한이라서,
    제주도를 집안사람들과 가려다, 일정이 넘 빡빡해서 포기했습니다.
    JYJ가 급히 바뀌는 바람에 다행(?)히도 못간게 ....ㅠㅠ..
    친구끼리 집들이 약속을 해도
    이러면 난리날 텐데.. 국가적인 행사에 이런 추태라니...
    공연 보시는 동안 맘도 많이 불편하셨겠어요.. 행사가 무색하네요.ㅠㅠ..
    에셈이나, KBS나.. 이런 마인드로 ..시청자를 무서워하지 않는 방송이라.

    2011.07.2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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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0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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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제주
제주의 숨겨진 비경, 맛집, 아름다운 이야기 등을 많은분께 알리고 있습니다.
by 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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