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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맛집&카페

가던 길 멈추게 했던 세상에서 가장 작고 신기한 카페

by 광제 2014.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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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던 길 멈추게 했던 세상에서 가장 작고 신기한 카페

 

얼마 전 이곳을 지날 때에는 미처 차를 세우지 못하고 지나쳤지만,

어제는 일부러 가던 길을 멈춰 섰습니다.

 

독특한 생김새를 한 채 도로위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것,

바로 테이크아웃을 전문으로 하는 미니카페였습니다.

 

 

 

 

최근에는 이렇게 톡톡 튀는 형태로 또는

전혀 상상할 수조차 할수 없던 기이한 형태의 영업방식들이 사람들에게 어필을 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해안도로인 세화해변 근처,

도로변에 오렌지색을 띠고 앙증맞게 서 있는 테이크아웃 카페,

 

얼핏 보면 달걀 모양의 우스꽝스런 형태에

강력한 색채를 뽐내고 있어 사람들의 시선을 자극할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을 형상화 했을까,

알고 보니 제주도특산품인 한라봉을 형상화 한 것이라고 합니다.

 

제주도 아니, 전국에서 단 하나뿐인 이것은

이처럼 도로에서 테이크아웃을 위한 시설로 특별 고안, 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 인데요,

내부에는 한사람이 겨우 들어가 앉아 있을 정도의 공간뿐이지만

이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차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바야흐로 여름이라 시원한 음료를 찾는 사람도 많을 것인데,

조심스럽게 살펴보니 전기시설도 되어 있어 차가운 음료도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장소가 환상적입니다.

최근 들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기 시작하여 왕래가 빈번해진 제주의 아름다운 해안도로,

눈앞에 펼쳐진 환상적인 풍경에 비록 제한된 공간이지만 이곳에 앉아 있는 것이 그리 외로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테이크아웃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것일까요?

탁자 한 셋트가 주변풍경과 너무 어울립니다. 

 

 

 

 

이런 풍경이라면 .......

 

지나는 길에 시원한 음료 한잔의 여유라도 가져 보는 것이 어떠한지요...

 

저도 시원한 음료한잔 마시며

앙증맞은 이 한라봉 커피숍의 사정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려 했지만 사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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