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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평 제주 최대 규모의 수국 명소, 폴개협동조합 2천 평 제주 최대 규모의 수국 명소, 폴개협동조합 누가 6월을 장미의 계절이라 했을까요?제주도는 온통 수국물결입니다.^^ 가는 곳마다 수국수국하네요.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제주도에서 수국을 보려면 몇 군데 딱 정해진 곳만 있었는데요, 요즘은 수국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많이 재배를 하는 거 같습니다. 딱 지금의 계절, 다니다 보면 너무 흔하게 보이는 것이 바로 수국인 것 같습니다. 이틀 전에는 제주 동부지역, 정확하게는 동남쪽이라고 봐야하는데요, 서귀포 남원읍 신흥리 쪽에 엄청난 규모의 수국을 재배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찾아가는 건 그다지 어렵지 않고요, 골목길을 잘 들어서야 합니다. 비슷한 골목이 두 개가 있는데 잘못 들어가면 왜 이쪽으로 왔냐고 구박을 당할 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2021. 6. 15.
눈부시게 아름다운 제주 우도의 일몰 풍경 눈부시게 아름다운 제주 우도의 일몰 풍경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제주도 온 섬이 신음을 하고 있는 이때, 제주도에선 보물섬이라고 할 수 있는 우도 또한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주도가 없었으면 어떠했을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죠? 우도도 마찬가지로 제주도에선 같은 마음으로 아주 소중한 존재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밀려드는 관광객과 지나친 개발로 인해 우도가 많이 황폐해지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참 아픕니다.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섬 속의 섬으로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곳으로서 예쁜 모습으로 영원히 남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인데, 그게 쉽지 않은가봅니다. 최근에는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우도를 찾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 지.. 2021. 6. 7.
제주도의 아름다운 수국명소 13곳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랜선으로 즐겨보는 제주도 아름다운 수국명소 13곳 제주도의 6월은 수국이 있어 매우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예년처럼 마음껏 돌아볼 수 없다는 것은 안타깝습니다. 여행을 극히 자제해야 하는 지금, 제주도에 살고 있는 저는 조용히 다녀올 수 있지만, 수국이 피기를 기다렸던 많은 애호가분들께서는 올해는 그냥 랜선여행으로 즐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주도에는 수국명소가 여러 곳 있지만 해가 바뀌면서 조금씩 바뀌기도 하고 개발에 의해 명소가 완전히 사라지기도 합니다. 매년 이맘때면 제주도의 수국 명소를 소개해왔지만 올해처럼 조심스러운 적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사라진 곳은 빼고 관광지로 꾸면 놓은 곳 또한 빼고 제주도의 풍경과 잘 어우러지는 곳으로 새롭게 발견한 .. 2021. 5. 31.
지금 제주에서 꼭 봐야할 메밀꽃 풍경, 와흘메밀마을 지금 제주에서 꼭 봐야할 메밀꽃 풍경, 와흘메밀마을 -5월22일부터 6월13일까지 행사 -입장료 무료, 주말에는 메밀음식 판매 눈이 내린 듯 들녘을 하얗게 물들이고 있는 메밀꽃밭, 지금 제주도에는 봄 메밀이 활짝 꽃망울을 터트렸는데요,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에게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 주는 느낌입니다. 딱 지금 제주도의 중산간을 달리다 보면 하얀 메밀꽃밭의 풍경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5월의 제주도는 메밀꽃뿐만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모든 풍경이 아름다울 때입니다. 그냥 차를 몰고 드라이브만 다녀도 힐링이 되는 계절인 셈입니다. 외국으로 나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제주도로 많이 몰리면서 요즘 제주도는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는 형국인데요, 지칠 데로 지쳐 있는 국민들, 제주도에라도 와서 위로를 받고 싶은 마음 충분.. 2021. 5. 27.
코로나 답답함 날리는 제주도 섬 여행지 비양도 코로나 답답함 날리는 제주도 섬 여행지 비양도 코로나로 답답함을 호소하시는 분들 점점 늘어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나만의 힐링법이 필요한데요, 제주도 섬속의 섬 비양도를 다녀왔습니다. 물론 저 혼자의 온전한 여행은 아니고요, 제가 활동하는 세계자연유산 제주 서포터즈에서 청정지킴이를 겸해 지질탐사 목적으로 다녀왔습니다. 비양도는 해마다 두 번 정도는 다녀오는 거 같습니다. 올해 들어서도 벌써 두 번째인데요, 소박한 제주만의 어촌 풍경과 섬사람들의 살아가는 풍경을 느낄 수 있는 비양도, 이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면서 섬을 오가는 도항선 횟수도 늘고 섬을 찾는 사람들도 많아진 것 같습니다. 비양도를 가려면 우선 한림항으로 이동해야 하는데요, 한림항 동쪽 끝에 자리 잡고 있는 비양도 대합실, 이곳.. 2021. 5. 10.
찐 제주도민 맛집, 볶음밥이 맛있는 호수아구찜 찐 제주도민 맛집, 볶음밥이 맛있는 호수아구찜 이곳에서 볶음밥은 꼭 먹어봐야 해 일반적으로 음식점에서 파는 요리들은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지만 그렇지 않은 요리도 있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아구찜인데요, 모두가 좋거나 아니면 모두가 나쁘거나, 사실 아구찜 요리가 맛이 없다면 장사를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아주 평범한 맛의 아구찜 집이 있는 반면, 단골집으로 정해 놓고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아주 맛있는 아구찜 집, 이렇게 양분되어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아구찜 전문점 한 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제주도는 여행의 메카이다 보니 조금만 소문이 나면 기존에 있던 단골 도민들을 몰아내고 관광객들이 차지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상하게도 이곳에선 관광객들의 모습.. 2021. 4. 20.
방송에만 나왔다 하면 우르르, 빠르게 훼손되는 금오름 방송에만 나왔다 하면 우르르, 빠르게 훼손되는 금오름 얼마 전 제주도 동부지역의 대표적인 오름인 용눈이오름이 휴식년제에 돌입했지요. 밀려드는 탐방객으로 인해 급격하게 훼손되어 휴식년제 아니고는 마땅히 대안이 없었던 것입니다. 결국 탐방객들의 발길을 2년간 막는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그 동안은 사유지라는 이유로 행정에서 손을 놓고 있다가 사태가 심각해지자 행정조치를 취한 것이지요. 이번에는 제주 서부지역의 대표적인 오름인 금오름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탐방객이 몰리면서 오름 정상부를 비롯하여 탐방로 곳곳에 토사가 드러나고 자갈이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탐방객들이 일거에 제주도 오름으로 몰린 시기는 비슷합니다. 모 방송사의 민박 프로그램에서 해당 오름들이 소개되면서 이를 본 시청.. 2021. 4. 13.
제주도 기술닥터 지원사업의 모든 것 제주도 기술닥터 지원사업의 모든 것 코로나로 인해 전 국민이 고통을 겪고 있지만 특히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리라 봅니다. 모든 것이 비대면으로 이뤄지고 있는 요즘, 이러한 상황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고 있는 기업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힘든 시기 잘 이겨내기를 바라면서 오늘은 제주도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면서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다양한 방법으로 기술지원을 하고 있는 기술닥터에 대해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기술닥터 제도는 어려움에 처한 기업을 대상으로 일정한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기술이나 경영애로에 있어서 맞춤형으로 지원을 해주고 기업의 성장 동력을 창출함과 동시에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해주는 제도로서 제주도에서는 제주테크노파크에서 시행하고 있습니.. 2021. 4. 9.
머물다 가기 좋은 제주도 명소, 용왕난드르 박수기정 머물다 가기 좋은 제주도 명소 "용왕난드르 박수기정" 소중히 감춰뒀던 보물의 포장지를 하나하나 벗겨내듯, 제주도의 속살들을 가감 없이 사람들에게 보여준 계기는 올레길이 열리면서 시작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안덕면 깊은 곳에 자리 잡은 대평리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던 시기와 맞물립니다. 빼어난 경관과 함께 조그마한 포구를 끼고 오순도순 사람들이 모여살고 있는 대평리 마을, 예로부터 이곳을 ‘난드르’라고 불렀습니다. 정확하게 얘기하면 ‘용왕난드르’ 마을입니다.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넓은 들판, '드르'라는 말은 들판을 뜻하는 제주어로서 넓은 들판을 말합니다. 현재 마을의 지명인 대평리(大坪里)의 한자어와 일맥상통합니다. 지금도 난드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고, 용왕이 나온 들이라는 의미의 용왕난드르라고.. 2021. 4. 7.
제주산 돌문어의 향에 춤추는 미각, 판포미인 돌문어솥밥 "제주산 돌문어의 향에 춤추는 미각" -판포미인 돌문어솥밥- 코로나로 인해 최근에는 좀 침체되긴 했지만 제주도에 우후죽순 생겨나는 카페들 못지않게 음식점들 또한 정말 많이 생겼습니다. 어려운 시기 소상공인 분들 모두가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 누구보다 간절합니다. 제주도는 지역적 특색 때문에 다른 고장과는 다르게 차별화된 지역의 먹거리들이 존재하는데요, 제주도에서만 접할 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한 퓨전요리들도 최근에는 급격하게 늘었습니다. 제주도를 여행오신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거라면 평범한 요리들 보다는 분명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다만, 그들을 사로잡을 만한 특징은 반드시 있어야겠지요. 과거에는 요리의 맛이 판단 기준이 되었지만, 최근에는 SNS 인증이 붐을 타면서 맛 외에도 사진으로서 그.. 2021. 4. 5.
지금 제주도는 고사리 시즌 돌입, 고사리 꺾는 요령 지금 제주도는 고사리 시즌 돌입, 고사리 꺾는 요령 글을 쓰는 지금 이 시간 제주도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고사리 장마라고 하기엔 좀 이른 듯한데요, 하여튼 이 비가 그치고 나면 고사리 싹이 쑥쑥 올라 올 것은 뻔한 사실입니다. 이번 주말 많은 사람들이 고사리 채취에 나설 듯합니다. 전국에서 가장 품질이 우수하고 맛이 뛰어난 제주고사리는 봄이 되어 새싹이 돋는 3월말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고사리가 잎이 피어버리는 5월 말까지 계속됩니다. 이 시기에 제주도 중산간을 다니다 보면 길가에 차들이 세워져 있는 것이 보이는데 십중팔구 고사리 채취 차량들입니다. 제주도에는 우리나라 다른 곳에서는 들어볼 수 없는 고사리 장마라는 말이 있습니다. 본격적인 6월장마가 시작되기 전 4월에 찾아오는 잦은 비 날씨를 고.. 2021. 4. 2.
옥빛바다와 조화를 이룬 한담해변의 유채꽃밭 옥빛바다와 조화를 이룬 한담해변의 유채꽃밭 올해는 확실히 봄꽃 개화시기가 빨라졌습니다. 예년 같았으면 벚꽃이 지금쯤에 절정을 이뤄야 할 시기, 그런데 아직 4월이 채 되기 전인데도 제주도에 벚꽃이 대부분 떨어졌습니다. 개화시기가 빨리 찾아 온 만큼 낙화의 시기도 빨라진 것입니다. 참고로 벚꽃이 떨어졌다는 기준은 꽃잎사이로 새잎이 돋아나 초록의 빛깔이 완연해졌을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주도 유채꽃은 지금이 절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채꽃은 특성상 오래 지속됩니다. 비슷한 시기에 개화하는 벚꽃이 비와 바람에 약한 반면 유채꽃은 바람에도 강하고 개화 지속시간도 길게 이어집니다. 제주도 하면 유채꽃, 유채꽃 하면 제주도, 거친 환경과 모질게 살아온 제주선인들의 이미지와도 많이 닮아 있는 곳이 바로 .. 2021. 3. 29.
언택트 시대, 드라이브인으로 즐기는 꽃길, 제주 녹산로 언택트 시대, 드라이브인으로 즐기는 꽃길, 제주 녹산로 “벚꽃과 유채꽃의 환상 콜라보를 자동차에서” 동영상은 자동차에서 촬영 드론 영상은 2년 전 촬영 분으로 대체 사진은 동영상 캡춰 및 예년 사진으로 대체 코로나로 인해 상춘객의 발길을 막은 지 2년째네요. 제주도에는 이 계절만 되면 사람들이 몰리는 명소들이 몇 곳 있는데요, 그중에 대표적인 곳이 바로 녹산로입니다. 벚꽃과 유채꽃이 콜라보를 이뤄 환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으로서 길게 이어진 꽃길이 무려 10km에 달합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극성을 부렸던 지난해, 사람들이 몰리면서 방역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게 되자 중장비를 동원해서 유채꽃을 다 밀어 버렸습니다. 사람들의 접근을 차단하고자 조치를 취한 것이지요. 그렇다면 올해는 어떤 상황일까요. 여전.. 2021. 3. 25.
음식으로 힐링되는 곳, 제주 관음사 사찰음식 아미헌 "정갈한 한상 차림, 마음으로 먹는 사찰 음식 체험관" 체험비: 8천원 메뉴: 돌솥밥에 계절반찬(어.육.오신채 금기) 제주도는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는 신기하게도 사나운 날씨도 같이 찾아옵니다. 올해는 영등할망(안전과 풍요를 가져다준다는 신)이 제주섬에 머무는 시기이지도 하지만 아무래도 꽃을 시샘하는 추위라는 해석이 더 설득력을 얻습니다. 거센 바람과 함께 기온이 뚝 떨어졌던 날씨, 한라산에는 하얗게 서리가 내려 겨울의 한복판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했습니다. 마치 계절이 거꾸로 흐른 듯한 날씨, 문득 지난겨울에 다녀왔던 제주 관음사의 사찰음식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제주 관음사 사찰음식 체험관 ‘아미헌’의 이야기입니다. 사진을 찾아봤더니 있네요. 몸을 움츠리게 하는 사나운 날씨라서 아미헌의 따뜻한 벽.. 2021. 3. 23.
제주 태고적 원시림을 느낄 수 있는 제주곶자왈도립공원 "제주 태고적 원시림을 느낄 수 있는 제주곶자왈도립공원" 위치: 서귀포시 대정읍 에듀시티로 178 문의: 064-792-6047 유채꽃과 벚꽃 물결이 온 섬을 뒤덮고 있는 제주도지만, 눈으로 보는 즐거움 외에 깊은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으니 그곳이 바로 곶자왈입니다. 계절을 갈아타면서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청량함과 봄꽃의 향기가 오감을 자극하여 힐링의 진수를 보여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지금 이 계절에 딱 어울리는 제주도의 곶자왈 한곳을 소개해 드릴 텐데요, 얼마 전 갔을 때 숲속에서 느꼈던 백서향의 은은한 향기가 지금도 잊혀 지지가 않습니다. 아마도 지금도 그 향기가 남아 있을지는 모르겠는데요, 백서향이 은근 오래 지속되는 식물이라 운이 좋다면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곶자왈에 대해 생소.. 2021.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