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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여행지로 변한 제주도 세화오일장 필수 여행지로 변한 제주도 세화오일장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재래시장?” 제 고향 인근에 있는 세화오일장은 시간이 날 때마다 자주 찾는 곳입니다. 그런데 자꾸 봐도 질리지 않는 것은 왜일까요. 아마도 세화오일장만이 갖고 있는 아주 특별한 매력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 그것은 바로 주변 풍경과의 환상적인 조화로움일 것입니다. 제주도는 주요 마을마다 5일마다 서는 재래시장이 있는데요, 각기 저마다의 특색이 있지만 세화오일장은 제주 특색을 갖춘 정겨움도 한몫을 하지만, 무엇보다 오일장을 끼고 있는 눈부신 해변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곤 합니다. 그래서 그런 걸까요? 예전에는 마을 주민들과 제주도민들이 주로 오일장을 찾았지만 이제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 중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기도 합.. 2021. 10. 18.
부산가면 여기는 꼭 가보세요, 영도등대와 태종대 부산가면 여기는 꼭 가보세요, 영도등대와 태종대 "부산의 대표명소, 태종대와 영도등대" 온전하게 여행 목적으로 부산을 가보는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코로나 상황이 2년 동안 이어지면서 진짜 여행다운 여행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제주에서 그나마 훌쩍 다녀 올 수 있는 곳 중에 대표적인 여행지가 바로 부산인데요, 얼마 전에 하루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여행하면 자연경관을 선호하게 되었는데요, 아마도 제주도에 살고 있어서 자연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번 부산 당일치기 여행에서도 자연경관을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부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자연경관은 바로 태종대지요. 부산 태종대는 오랜 세월동안 쌓인 퇴적층이 해수면 상승으로 파도에 의해 침식되어 형.. 2021. 10. 15.
백종원의 연돈 볼카츠 10분 만에 맛보는 법 백종원의 연돈 볼카츠 1호점 직접 가보니 주차장 가득 긴 줄~~!!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화재를 모았던 연돈 돈가스집이 제주도에 오픈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곤 했었지요. 줄서기 앱을 이용하는 시스템으로 바꿨지만 크게 달라진 것은 없고요, 지금도 연돈 돈가스를 맛보려면 광클릭을 해야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최근에 백종원과 연돈 돈가스가 손을 잡고 프랜차이즈로 재탄생한 곳이 있으니 그게 바로 연돈 볼카츠입니다. 제주도에 제1호점이 오픈을 하면서 유명세를 탔고, 연돈 볼카츠를 맛보려는 줄이 주차장을 가득 메워 오픈시간대에 찾아가면 최소 한 시간은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연돈 볼카츠를 꼭 맛봐야 직성이 풀리겠다.” 하시는 분들은 굳이 오픈시간대를 딱 맞춰 갈.. 2021. 9. 29.
가을이 오면 훌쩍 떠나고 싶은 곳, 등대섬 마라도 가을에 어울리는 섬, 국토 최남단 마라도 제주도에 살면서도 성인이 되어서야 처음 가봤던 마라도, 딱 이맘때 시원한 바람이 가슴 속까지 청량감을 선사해주던 가을철이었습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관광객도 많이 않았던 시절이라 국토 최남단 외딴 섬이 주는 의미와 감동은 상당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섬마을이 주는 설렘은 여전합니다. 도항선에 몸을 싣고 파도를 가르며 떠나는 섬에 대한 로망도 한 몫 한다고 볼 수 있지요. 불과 30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의 섬이지만 한 2년 만에 와보는 것 같습니다. 마라도는 국토 최남단 섬으로 모슬포항과의 거리는 약10km, 청보리섬 가파도는 그 절반의 위치에 떠 있습니다. 청보리가 익어가는 계절에는 많은 사람들이 가파도로 떠나지만, 그 외의 계절에는 마라도.. 2021. 9. 27.
백종원의 골목식당, 금악마을 직접 가보니(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백종원의 골목식당 "지역경제 살리기 in 제주 금악마을"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죠. 그 첫 번째 마을로 선정된 제주도의 금악마을, 제가 제주도에 살기 때문에 금악마을에 대한 기억은 양돈장으로 인한 악취 외에는 딱히 생각나는 게 없었는데요, 차를 타고 지나갈 때도 코를 막고 지나갈 정도로 악취가 심한 곳인데 과연 이 악조건을 어떻게 이겨낼까 걱정이 되곤 했습니다. 이렇게 관심이 가는 곳이기도 하고 같은 제주도라는 애착 때문에 일단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골목식당 지역경제살리기 프로젝트는 첫 회부터 한 번도 빠트리기 않고 보고 있었고,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네요. 모집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했고 그 중에 딱 8팀이 본선에 진출했는데요, 이중에서도 딱 절반인 .. 2021. 9. 15.
여행자들에게 완전히 개방된 제주의 명소, 산지등대 제주의 아름다운 명소 산지등대를 찾아서 사봉낙조, 사라봉에 올라 바라보는 낙조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영주십경의 명소 사라봉, 그 기슭에 수십 년을 한 결 같이 우뚝 서서 지키고 있는 산지등대, 산지등대는 제주의 관문인 제주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으면서 제주 북부연안을 항해하는 선박들의 지표역할을 해옴과 동시에 제주시민들 그리고 여행자들에게는 안식처와도 같은 구실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곳에 등대가 설치된 것은 19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처음에는 무인등대로 시작하여 이듬해 유인등대로 전환되었으며 1999년에는 새로운 등대로 그 임무를 교대하기까지 장장 100년 넘도록 한곳에서 희망의 빛 역할을 해오고 있는 것입니다. 제주 본섬에 처음 불을 밝힌 역사적 의미를 간직하고 있는 제주 산지등대.. 2021. 9. 10.
온 섬이 하얀 꽃으로 뒤덮인 이곳, 제주 토끼섬 순백의 문주란 활짝 피어 대한민국 유일의 문주란 군락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7월의 중순이면 제주도의 토끼섬에는 문주란 꽃이 가득 피어 장관을 연출합니다. 올여름에 다녀왔던 토끼섬, 지난해에는 해거리를 했던 것인지 여름 내내 꽃이 피질 않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올해는 정말 최고로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토끼섬은 제주 구좌읍 하도리 바닷가에 있는 무인도로서 섬 가득 문주란 꽃이 피어 있을 때, 멀리서 보면 토끼를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곳입니다. 어로 활동이 활발했던 과거에는 이곳에도 사람들의 왕래가 활발했지만 최근에는 사람들이 드나들지 않고 그 흔적들만 곳곳에 볼 수 있습니다. 다녀온 때는 7월, 이곳의 문주란 꽃은 6월에 꽃을 피우기 시작하여 7월에 왕성한 모습을 보이고 8월까지 이어지다가 .. 2021. 9. 6.
6년 만에 문을 연 제주의 무릉도원, 송악산 자연휴식년제로 생태 복원된 제주 최고의 경관 송악산! 이마를 타고 흘러내리는 땀을 훔쳐내며 가파른 언덕을 오릅니다. 차오르는 숨을 잠시 고르고 뒤를 돌아봅니다. 고개를 돌리는 순간 눈앞에는 눈부신 풍경이 펼쳐지고 입에서는 외마디 탄성이 터져 나옵니다. 푸른 바다와 더불어 제주 본섬의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바다위에 그림처럼 떠있는 조그마한 섬들, 사람들이 얘기하는 무릉도원, 바로 그 풍경이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딱 6년 전 제주도 남단에 있는 송악산 얘기입니다. 아래의 동영상으로 먼저 감상하세요~! 제주 송악산은 서귀포시 안덕면과 대정읍 경계지역, 대정읍의 남쪽 끝 바다위에 돌출되어 형성된 오름으로 소화산체입니다. 송악산 둘레로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오래전부터 명소로 이름나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았.. 2021. 9. 1.
섬속의 섬, 우도주막 촬영지 직접 가보니 섬마을 주막의 느낌 그대로! 우도주막 그 곳 지금은 나와서 살지만 우도는 제가 태어난 실질적인 고향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틈만 나면 바람 쐬러 가보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하지만, 최근에는 코로나 여파로 자주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여름 성수기에는 더욱더 힘들죠. 사람 많은 곳은 가급적 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이제는 극성수기는 피했고, 지난주 보다는 한결 여유로워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도를 왕래하는 배편을 봐도 알 수 있고, 실제로 우도를 돌아다니다 보면 사람들의 규모가 극성수기의 모습이 아니란 걸 피부로 느낍니다. 지금 현재는 촬영이 끝났고, 본방 방영중이긴 합니다만, 최근 제주도의 우도가 매주 방송을 타고 있습니다. tvN에서 방영중인 ‘우도주막’이 그것입니다. 제목에서 보듯이 .. 2021. 8. 25.
제주의 역사와 함께한 우도 등대 "제주 최초의 등대, 우도등대" 우도는 제주도를 여행하는 분들에겐 이젠 필수의 코스가 되어 버린 듯합니다. 여름 극성수기가 끝남과 동시에 조금 여유로울 줄 알았는데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우도를 찾고 있더군요. 우도팔경과 더불어 빼어난 자연경관을 품고 있는 섬속의 섬 우도, 우도는 소가 누워 있는 모습을 닮았다하여 이름 붙여진 섬입니다. 실제로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보면 커다란 소가 누워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육중한 소의 몸뚱아리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 바로 우도봉입니다. 깎아지른 절벽위에 우두커니 서 있는 우도봉, 그 곳에는 제주도의 역사와 함께 하는 의미 있는 시설물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우도 등대입니다. 우도 등대는 제주도에서는 가장 먼저 불을 밝힌 곳인데요, 처음에는 지금의 현대식.. 2021. 8. 21.
외계행성을 닮은 제주도 숨은 비경, ‘하모리층‘ 외계행성을 닮은 제주도 숨은 비경, ‘하모리층‘ 안덕면 사계리에서 대정읍 송악산을 잇는 형제해안로는 제주도에서 매우 아름답기로 소문난 해안도로입니다. 불과 3.5km 밖에 안 되는 짧은 거리의 도로지만 제주 해안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매력들이 이곳에 함축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띠는 경관으로는 산방산, 그리고 깎아지른 절벽의 송악산, 무엇보다도 이곳을 찾은 사람들의 시선은 사계 백사장 앞에 그림처럼 떠 있는 형제섬으로 쏠립니다. 차를 몰고 지나가기만 해도 남국의 매력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라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곳 해안도로에 또 다른 숨은 비경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차를 몰고 지나가기만 하는 사람들이 많은 까닭인데요, 해변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도보트래.. 2021. 8. 13.
제주도 여름 코스모스 명소, 소노캄 제주 수천 평 소노캄 제주의 정원에 핀 여름 코스모스!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여름의 한복판, 거기에 어제가 중복이었으며 더위가 절정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틀 전에는 서귀포로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면서 운신의 폭이 더 좁아진 느낌, 사람들이 몰리는 곳은 피하다 보니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는 곳을 찾아다닐 수밖에 없네요. 제주시에서 출발할 때만 해도 섭씨33도의 날씨, 서귀포에 도착하니 30도 3도의 차이가 있네요. 역시 여름철 서귀포의 기온이 확실히 2~3도 떨어지는 것이 확실합니다. 얼핏 생각하면 서귀포가 더 남쪽에 있어서 기온이 높을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제주시보다 여.. 2021. 7. 22.
제주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란 2021년 지역주도형 디지털 전문인력 육성사업 ..........................................................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기도 하지만, 청년 취업난 또한 그에 못지않게 어려움에 직면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렇게 모두가 어려울 때 모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이 없을까 고민하게 되는데요, 제주테크노파크에서 실시하는 청년일자리 육성사업이 있어 소개할까합니다. 사업명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서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재지를 둔 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채용하는 직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지원규모가 해당직원의 인건비의 90%니까 기업은 물론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에게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 2021. 7. 18.
제주도의 무료 해바라기 명소 네 곳 제주도의 무료 해바라기 명소 네 곳 제주도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사람들이 눈을 즐겁게 해주는 꽃들이 있는데요, 지금의 계절에 가장 눈에 띠는 꽃은 바로 해바라기입니다. 얼마 전까지 수국이 그 역할을 담당했다면 이제는 해바라기라고 볼 수 있는데 아쉬운 부분은 예전만큼 쉽게 해바라기를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수국은 다년생이라서 한번 심어 놓으면 해마다 자연적으로 알아서 꽃을 피우는 데 반해 해바라기는 한해살이풀이라 매해 씨앗을 파종하고 가꿔야만 눈을 즐겁게 할 정도로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는 악영향도 있지만 올해는 유난히 해바라기 파종을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해바라기 씨앗 품귀현상에 가격이 많이 오르면서 재배에 나서지 못했다는 얘기도 있던데 어떤 게 사실인지는 모르겠지.. 2021. 7. 12.
가장 제주스런 느낌의 수국길, 윈드1947 여기 수국길은 꼭 가봐야 해 가장 제주스런 느낌의 수국길 "윈드1947 수국정원" 윈드1947은 서귀포시에 있는 종합테마파크입니다. 카트를 비롯해 서버이벌 체험관과 레인보우놀이터, 어린이 카트장까지 마련되어 있어 최근 방문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계절이 되면 놀이시설 외에 핫한 볼거리가 또 하나 있으니 그것이 바로 수국입니다. 보통은 카트 체험장을 만들 때 트랙 위주로 설계를 하지만, 이곳은 트랙을 구성하면서 그 가운데 공간을 감귤체험농장 이나 정원 등으로 꾸며 놓아 또 다른 볼거리와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는 겁니다. 야자수 거리와 수국길 등이 대표적입니다. 요즘 들어 제주도에 수국을 가꾸는 곳이 참 많이 생겼는데요, 다른 곳의 수국은 규모나 화려함을 중요시.. 2021. 6. 28.